여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28일 영화 '기린의 날개 극장판 신참자'(도이 노부히로 감독, 2012년 1월 28일 공개)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 인사에 서, 국가 기관 관련 무대에서 중학생 이후로 짧은 스타일을 처음 선보였다. 12월 9일 방송 예정인 TV 드라마 '란마 1/2'의 역할 연구를 위해, 자랑하던 검은색 장발 머리를 스스로 가위를 넣어 25cm 길이로 싹둑 잘라낸 아라카키는 객석에서 "어울려요~"라는 함성에, 수줍음 웃음으로 응대했다. 이 작품을 통해 '본격 미스터리 작품에 첫 도전했습니다."라며 "캐스팅되어 대단히 흥분했습니다."라고 그때의 기억을 회상했다.
인기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카가 쿄우이치로 시리즈', '신참자'의 배우 아베 히로시 주연으로 연속 드라마화 된 그 속편으로 소설을 동일 캐스트로 영화화. 도쿄 롯폰기 외에 개최중인 '제 24 회 도쿄 국제 영화제'의 특별 초대 작품으로 이날 세계 최초로 상영됐다.
무대 인사에는 주연 아베 히로시, 아라가키 유이, 미조바타 준페이 외에도, 다나카 레나, 마츠자카 토리, 미우라 타카히로, 스다 마사키와 도이 감독이 참석했다. 아베는 "히가시노 씨로부터 카가 쿄우이치로는 자신이라고, 압력을 가했습니다. 가족 간의 유대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어느 가정에서도 발생할 수있는 사소한 사건에서 사건이 일어납니다."라고 대답했다.

영화 '기린의 날개 극장판 신참자' 트레일러
덧글
근데 , bluray를 제대로 즐기려면 장비가격이 장난아니더라구 하더라구요 ㅋㅋ
플4는 내년쯤에 나올듯 싶으니 조금 기다리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겠군요.
현제로서는 플스3가 블루레이를 감상하는 기기로써는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