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여배우인 후지와라 노리카(40)가 1일,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로베르토 카발리'가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에 개점한 아오야마 스토어 오프닝 파티에 등장했다. 바디 라인이 선명한 블루색의 섹시한 롱 드레스 입은 후지와라는 보도되고 있는 증권 애널리스트와의 교제에 대해 기자에게서 "교제는 순조롭습니까?"라는 질문에 아무런 언급없이 미소를 띄우면서 레드카펫을 뒤로 했다.
아오야마 점은, 이 브랜드에게 있어서 아시아 최초로 직영 노면점이자, 일본에서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이날 오프닝 파티에는 처음 일본에 온 이 브랜드의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발리도 등장. 야마다 유를 비롯해 나카타 히데토시, 판츠타 지로라모, 베쇼 테츠야, 미치바타 제시카, 미치바타 카렌, 오카모토 나츠키, 우메미야 안나, 토미나가 아이, 카노 미카, ICONIQ 등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