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마키의 '휴업 비즈니스'가 절호조! 복귀는 문자 그대로 '빈손으로'!? <연예뉴스>




연내에 연예 활동 중단을 발표하고 있는 원 모닝구무스메의 고토 마키(26)의 활약이 눈부시다. "어머니 위해 연예 활동을 계속해 왔다."며 그동안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말해 온 고토 마키는, 지난해 겨울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계기로 연예 활동 중단을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말한 것과, 남동생인 EE JUMP의 유우키가 체포 수감되기도 하는 등 불행이 겹쳐, 가부키쵸의 호스트 클럽에 호유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휴지를 발표한 후, 10월 들어서는, 잡지 출연 건수가 족히 10건을 사뿐히 넘으며 공식 블로그도 기간 한정이면서도 오픈 시키는 등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해내고 있었다.  

그 프로모션이 보람이었던지, 11월 2일 발매한 앨범 '愛の言葉(VOICE)'은 11월 4일자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8위에 랭크인 하는 등, 자신에게 있어서 2004년 1월에 발매한 '2)ペイント イット ゴールド' 이후 7년 9개월 만에 톱 10에 진입을 했다. "에이벡스로 이적하고 나서는 별로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한 고마키이지만 근래에는 프로모션을 늘리고 있더군요. 내년부터 활동 중단에 들어가는 것을 우려한 기획사가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려는 것이겠죠. 원래, 활동 중단 고지를 반년 전에 발표하는 것 자체가 일부에서 야유 받고 있는 '휴업 비즈니스'라고 비꼬아져도 어쩔 수 없겠지요. 고마키에게서는 연예계에 다시 복귀한 이후의 일정에 대해 듣지 못했으며, 지금은 생활 자금을 위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을지도 모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음악 잡지 라이터)  

11월 27일에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사진집 'go to natura...'도 앞으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것일까. 일부 보도에서 "누드가 공개되는 것은 아닌지?"라는 소문이 있었던 이 사진집은, 11월 7일 발매된 '주간 현대'(코단샤)에서 선행 컷이 게재되어 있다. 그 중 고마키는 유두가 보일 것 같은 가슴이 파진 섹시한 란제리 차림이나, 목욕 장면에서는 가슴 옆을 드러내는 바스트 톱이야말로  양 팔로 가리고 있지만, 큰 가슴이 옆에서 죄다 보이는 섹시한 스틸 컷 등 을 선보이고 있다.

"풀 누드가 아닌 것은 유감이지만, 고마키는 지난해 6월 잡지 'GLAMOROUS'(코단샤)에서 세미 누드를 공개해, 올해 들어서는 속옷 패션 브랜드 'rienda '가 다루는 란제리 라인 'rienda suelta'의 2011 가을/겨울 시즌 카탈로그에서 란제리 차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집은, 집대성이라고 해도 괜찮아요. 지금까지의 여성 취향과 달리 완벽히 남성을 향한 발매이므로, 아슬아슬한 노선을 노린 '소소한' 솜씨가 되는 것 같아요."(출판 관계자)  

지난 몇 년의 행복했던 시간이 마치 거짓말인 것 같이, 예능 활동 중단까지 스퍼트를 걸고 있는 고마키. 11월 4일에 발매된 '프라이데이'는 내년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고, 현지에서 보통의 생활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만, 휴식 선언으로 다시 미디어에 주목 받기 시작한 그녀에게 평온한 날이 올 수 있을 것인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AV 전향 이라던지 일반인과의 결혼 등의 소문은 활동 중단 후에야 상황이 발표될 것이다. '휴식'이 있으면, 당연히 '복귀'가 있듯이, 어떤 형태로 언제 돌아 올 것인가? 이렇게 큰 '휴업 대박'을 친 이상, 복귀 때에는 더 큰 화제가 필요한 것이다. 그 때야말로 문자 그대로 '빈손으로' 복귀할 것 인가에 주목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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