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ever-ing : YUKI, 솔로 10주년 싱글집&도쿄돔 공연 결정

가수 YUKI가 내년 2월 1일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싱글집 'POWERS OF TEN' 발매를 기념하여, 5월 6일 도쿄돔 공연 'YUKI LIVE-SOUNDS OF TEN-'을 실시하는 것이 발표됐다. 　

싱글 베스트는 솔로 데뷔곡 'the end of shite'(2002년 2월 발매)로부터 최신곡 'Hello!'(2011년 7월)까지의 싱글 전 23작품 외에도 솔로로 처음 제작한 미발표 음원 'MY HAND' 등을 더한 전 27곡을 수록한다. 　

'호화완전생산한정반', '초회한정반', '통상반'의 3가지 타입으로 발매해, 호화반은 10주년 기념 T셔츠, 10주년 연표 라이너 노트, 'Hello!' 플립 북을 봉입. 초회반에는 'Hello!'의 뮤직 비디오와 자신이 프로듀스하는 애니메이션 영상 'ゆきんこ around the world시즌2'를 수록한 DVD가 첨부. 　

도쿄돔 공연은 2001년 3월 JUDY AND MARY 해산 라이브 이후 11년 만이다. 밴드와 솔로로 도쿄돔 공연을 실시하는 여성으로는 여자 아티스트 사상 최초의 쾌거를 달성한 YUKI는 "여러분 꼭 놀러와주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YUIKI는 8. 9일 양일간 도쿄 국립 요요기 제 1 경기장 제 1 체육관에서 전국 아레나 투어의 도쿄 공연을 개최. 최신 앨범 'megaphonic'(8월 발매)의 수록곡과 'the end of shite', '헬로 굿바이' 등 신구 히트곡을 열창하며 팬 1만 2,000명을 매료. 17. 18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 홀 공연 투어 파이널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