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 파생 유닛&신생 유닛도 대활약한 2011년 <드라마/가요특집>




파생 유닛&신생 유닛도 대활약한 2011년


상승효과로, 파생 유닛도 일제히 스텝 업. AKB48이 브레이크하기 전부터 활동하고 있던 '노스리브스'(ノースリーブス)로 결성된 3명의 설날에 발매한 1st 앨범 '노스 리브스'로 결성 3년 만에 첫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AKB 최강 유닛'이라고 불리우며 3월 데뷔한 Not yet은 '週末Not yet'(주말 Not yet), '波乗りかき氷'(파도타기 빙수'를 통해 2작품 연속으로 1위를 획득했다. 프렌치 키스도 11월 발매의 4th 싱글 '最初のメール'(최초의 메일)이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타노 토모미는 1월, 주력 멤버로는 처음으로 솔로로 데뷔. 7월 2nd 싱글인 'ふいに'로 1위를 획득. 6월에는 에이스 마에다 아츠코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Flower'로 솔로에 데뷔하며 역시나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 곡으로은 Kaoru Amane(사와지리 에리카)의 'タイヨウのうた'(태양의 노래) 이후 4년 9개월 만이었다.





프렌치키스 - 最初のメール


노스리브스 - ペディキュア・デイ


not yet - 波乗りかき氷



이외에도 'AKB48 최초의 댄스&보컬 그룹'을 간판으로 내건 DiVA는 5월에 '月の裏側'(달의 후면)로 데뷔하며 3위를 기록. 2nd 싱글인 'cry'는 2위. 8월 이동복도주행대7의 'へたっぴウィンク'(서투른 윙크)로 2위를 차지, 8작품 연속 TOP10애 진입하며 그룹에서 파생 유닛으로 탄포포(모닝구무스메)의 기록에 올랐다. 이러한 유닛이나 솔로 가수로의 발매도 사이를 두지 않고 경쟁이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며, AKB48 패밀리가 점점 활성화 되고 있다.


또한 자매 그룹으로 나고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SKE48도 'バンザイVenus'(반자이 Venus), 'パレオはエメラルド'(파레오는 에메랄드), 'オキドキ'(오키도키) 등 올해 발표한 3장의 싱글이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매출도 40만장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사카의 NMB48은 설날부터 첫 공연을 실시해, 7월에 '絶滅黒髪少女'(절멸흑발소녀)로 데뷔. '1위를 획득하지 못하면 부루마 차림으로 공연'이라는 공약이 화제가 되었지만, 결과는 1위를 획득하며 내건 공약을 해결했다. 첫 주 21.8만장의 매출은 여성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로는 이전에 사와지리 에리카가 세운 기록을 4년 11개월 만에 갈아치운 역대 최고의 기록으로. 2nd 싱글인 'オーマイガー!'(오마이가-!)도 첫 주 26.5만장 기록하며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작품 연속으로 첫 주 20만장 넘는 기록은,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SKE48는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맴버들의 젊은 연령층이, NMB48은 쥬부나일같은 신선함과 각각의 특색이 악곡에도 활용되고 있었다. 20세 이상의 맴버들로 구성된 AKB48의 언니 격인 SDN48도 '愛、チュセヨ'(사랑, 주세요), 'MIN·MIN·MIN'을 통해 TOP3에 진입하며 성인 섹시 노선으로 자신의 포지션을 구축했다(내년 3월에 모든 맴버 졸업 발표).


DiVA - 月の裏側


이동복도주행대7 - へたっぴウィンク


SKE48 - バンザイVenus


SKE48 - パレオはエメラルド


SKE48 - オキドキ


NMB48 - 絶滅黒髪少女


NMB48 - オーマイガー!


SDN48 - 愛、チュセヨ


SND48 - MIN·MIN·MIN



또한, 하카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HKT48도 탄생. 평균 연령 13.8세로 AKB 패밀리 역사상 최연소로 11월 첫 공연에서는 청순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같은 아키모토 야스시가 프로듀스하는 '공식 라이벌'인 '乃木坂46'(노기자카 46)이 결성. CD 데뷔 전이면서도​​ 가능 프로그램 '乃木坂って、どこ?'(노기자카는, 어디?)(TV도쿄 계)가 스타트, 1월부터 온에어 예정인 '메이지 수제 초콜릿'의 CM에 출연. 2組도 2012년 CD 데뷔는 확실하고, AKB 프로젝트는 더욱 고조 될 것 같다.


그것만이 아니다. 올해도 화제를 부른 '선발 총선거'와 '가위바위보 대회'는 한국, 대만, 홍콩의 영화관에서도 생중계 되었지만, 자카르타에 'JKT48', 타이페이에 'TPE48'을 만드는 것도 발표. 'JKT48'은 이미 현지에서 멤버 오디션을 실시했다. 2012년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AKB 무브먼트가 석권 할지도 모른다.


JKT48 - 포카리스웨트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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