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B48 홍백가합전'이 20일 도쿄 분쿄구 도쿄돔 시티홀에서 개최되어 AKB48, SKE48, NMB48, HKT48 멤버들 총 155명이 홍백으로 나눠서 노래나 댄스 등의 퍼포먼스로 대결해, 오오시마 유코가 이끄는 백조가, 마에다 아츠코가 이끄는 홍조에 승리했다.
'Dear.J'를 부른 톱 타자 사시하라 리노를 비롯하여 시노다 마리코와 코지마 하루나가 '이웃집 바나나'(となりのバナナ), 이타노 토모미가 '밤바람의 소행'(夜風の仕業)을, 마에다 아츠코가 '고엽의 스테이션'(枯葉のステーション), 오오시마 유코가 '사랑의 악셀'(愛しさのアクセル)을 부르며 각각 레퍼토리 이외의 곡으로 승부. 오리지널 의상과 연출, 열광적인 퍼포먼스로 달려온 팬들 약 2,000명을 매료시켰다. 또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JKT48이 첫 피로. '만나고 싶었어'(会いたかった)을 인도네시아어로 활기차게 불렀다.


AKB48 홍백가합전

사시하라 리노 - Dear J

코지마 하루나&시노다 마리코 - となりのバナナ

오오시마 유코 - 愛しさのアクセル

덧글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