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회에서 경이로운 평균 시청률 40.0%를 기록한 드라마 '가정부 미타'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스타트의 드라마 '더티 마마!'(ダーティ・ママ!)(니혼TV 계 매주 수요일 오후 10:00~)의 주제가를 가수 BONNIE PINK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배우 나가사쿠 히로미가 약 3년만에 출산 후 첫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은 동 드라마를 위해 신곡 '冷たい雨'를 썼다.
이 드라마는 뇌물도 OK, 현장에 1살짜리 아들을 동반하고 달려오는 전대미문의 미혼모이면서도 검거율 넘버 1의 '더티'한 민완 형사(나가사쿠)가 정의감이 강하고 체육 계 견습 형사(카리나)와 팀을 이루어, 행복으로 향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거친 말로 성원을 보내며 "여성들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여성의 숨결과 체온을 표현할 수있는 아티스트입니다."(니시 노리히코 프로듀서)라며 주제가를 제안받았다는 BONNIE PINK는 "사회에서 늠름하게 싸우는 여성, 어머니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성,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고 강해진 사람, 그런 빛나고있는 모든 여성에게 성원을 보내고 싶었고, 어느 때보다 사내다운 곡을 썼습니다. 꺾일것 같게 되었을때 듣어줄 수 있다면 기쁠것 같네요."라고 코멘트했다.

'더티 마마!'(ダーティ・ママ!)는 내년 1월 11일(수)부터 방송 개시. 주제가 '冷たい雨'는 2월 2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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