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아이돌 팝 베스트10! (지하 아이돌 특집) <드라마/가요특집>




이번 시간에는 아이돌 전국시대라고 불리우던 올 한해, 지하 아이돌로 유명세를 크게 떨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자신들만의 라이브를 필두로 탄탄한 음악세계를 보여준 언더 아이돌 10그룹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마 몇몇 그룹은 이름을 들어보셨겠지만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말 그대로 '듣보잡'인 그룹명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10팀의 선정은 무네카타 아키마사(宗像明将)라는 일본의 유명 음악 평론가에 의해 선정됐으며 일본의 록이나. 영미권의 팝, 월드 뮤직을 중심으로 집필하고 있는 인물로 매년 부각받는 유명 아이돌이 아닌 음악적 능력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지니고 있는 묻혀있는 아이돌들을 발굴하며 그들의 음악에 대한 평론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평론가입니다.

그의 평론에 힘입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가수로는 Perfume과 9Nine 등이 있습니다.



1위. BiS「My Ixxx」(バウンディ)
폭주하는 아이돌 BiS가 압도적인 사운드 프로덕션과 함께 전달하는 걸작 'My lxxx'
현재는 원래 4명의 오리지널 맴버중에서 2명의 탈퇴가 발표된 그룹입니다. 한편, 마츠쿠마 켄타와 Schtein&Longer에 의한 사운드는 확고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이단중의 이단임을 자부하는 BiS를 2011년 1위로 추대.
(주의 : 이 PV에는 누드 영상이 들어가 있습니다. 19세 미만은 시청을 금해주세요)






2위. tengal6「プチャヘンザ!」(Independent Label Council Japan)
'아이돌로서의 힙합'을 규명한 파티 튠!  tengal6의「プチャヘンザ!」(푸처핸섭/put your hands up). 아이돌 최초로 아이돌인 자신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사운드 프로듀스, 믹스까지 다루는 tengal6의 매력을 이끌어낸 걸작. 12월 22일 Maltine Records 주최의 이벤트 「プチャヘンザ!」에서의 공연도 뜨거웠습니다.





3위. Tomato n'Pine「ジングルガール上位時代」(SMR)
이 싱글의 전작인 「なないろ☆ナミダ」은 '아이돌같은 음악'에서 대담하게 벗어났다고 이미 소개한 바 있지만, 계속해서 이 노래가 좋았다는 평가. 브리티시 팝의 세련되고 화려한 사운드가 가져다주는 느낌. Tomato n'Pine의 작품군은 어떤 작품을 추천하면 좋을지 망설일 정도로 모든 곡이 좋다는 평가.





4위. 東京女子流*「鼓動の秘密」(avex trax)
싱글 'Liar/WMAD'도 좋았지만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재즈풍의 '孤独の果て~月が泣いている~'의 수록을 결정타로서 본작품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소개된 생소한 그룹들과는 달리 동경여자류라는 아이돌 그룹의 이름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5위. エレクトリックリボン「レプリカプリコ」(인디즈)
그의 연재에 전국 유통을 하는 아이돌 그룹만을 취급한다는 규칙때문에 소개하지 못했지만 연간 베스트 10에 넣고 싶다며 이번 랭킹의 5위에 선정했더군요. 완전히 독립적인 활동을 하는 일렉트릭 리본이 iRia 탈퇴 전에 발표한 CD-R. 송 라이터, 트랙 메이커로서의 asCa의 실력을 시작으로, 감미롭고 애절한 악곡이라고 설명하네요. asCa와 NAOMI가 남아있는 현재, 활동 중단 중이지만, 앞으로의 작품을 강하게 기대하고 싶다고 합니다.





6위. さくら学院「さくら学院 2010年度 ~message~」(토이즈 팩토리)
학교 생활과 동아리 활동을 테마로 음악 장르를 망라한다! 성장기 한정 아이돌 유닛 사쿠라 학원으로 소개된 아이돌 그룹 '사쿠라학원'입니다. 이 앨범 뒤에 'ド・キ・ド・キ☆モーニング'(두근두근☆모닝)의 DVD 첨부 타올이 발매되며, 사쿠라학원은 유니버설J로 이적하는 등 빠른 전개를 보이고 있습니다.





7위. Saori@destiny「Domestic domain」(D-TOPIA UNIVERSE)
트라이 노선으로 여러 요소를 믹스. 올해는 더욱 Aira Mitsuki와의 유닛 'Aira Mitsuki×Saori@destiny'로 'X~PARK OF THE SAFARI'도 선보이고 있다.





8위. LinQ「ハジメマシテ」(인디즈)
후쿠오카 지역 산업 밀착형 아이돌로 소개된 LinQ입니다. 후쿠오카의 아이돌이면서도 11월 11일 신주쿠 로프트에서 개최된 원맨 라이브에서의 고조는 지역을 넘어선 그녀들의 인지도를 설명해 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9위. Chu☆Lips「クールだぞぃ!」(ビーイング)
라스트 싱글 'ザ・ゴールデン・チュップス'(골든 슈트 옵스)의 수록곡. 처음부터 퍼즈 기타가 울리며 환각적인 GS풍의 가요 락으로, Chu!☆Lips을 지지한 송 라이터 야마모토 시게오의 다예를 실감시키는 악곡.





10위. 9nine「夏 wanna say love U」(SME)
솔직히, 빅터 시대의 Gravity Session의 블루 아이드 소울 가요 노선을 지지했기 때문에, 소니 이적후의 K-POP 노선을 걷는 그녀들의 모습에 기절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러한 논쟁을 덮을 정도의 완성도와 매력이 있어, 개인적으로 코드 진행 자체가 좋았다는 평가입니다.





마지막으로, 2011년은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제 1 원전의 사고로 아이돌들이 다양한 측면에서 활동하기 어려운 해였습니다. 많은 아이돌들이 라이브 활동을 자숙하고 프로모션 활동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진 가운데, AKB48이 일본 적십자사에 5억엔을 기부하며 12월 현재에도 여전히 피해 지역에서 지속적인 방문 라이브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탠드 플레이라는 야유도 많지만, 만약 위선이라 할지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그들의 방문 라이브에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잠재적인 불안을 안고 사회속에서 아이돌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도 각오가 필요한 시절이었다라고 느낀 한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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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루리도 2011/12/31 15:58 #

    오오~ 이런 기획 좋아요..^^
    나중에 시간 갖고 제대로 읽어봐야겠네요~~ㅎㅎ

    올 한해 많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2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 fridia 2011/12/31 16:30 #

    제가 오히려 감사드려야죠~^^
    루리도님의 포스트는 뼈가되고 살이되는 글들로만 되어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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