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제 62 회 NHK 홍백가합전 총정리 -1부- <드라마/가요특집>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제 62 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홍조가 7년만에 승리해, 홍조 29승, 백조 33승을 기록을 이어갔다. 사회는 백조가 2년 연속 아이돌 그룹 '아라시', 홍조는 여배우 이노우에 마오가 첫 도전. 7세의 아시다 마나와 스즈키 후쿠, 한국 여성그룹 KARA, 소녀시대들이 첫 등장.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아이돌 그룹 AKB48 210명이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0년만에 출전한 마츠다 세이코는 '도쿄 체육관'(도쿄도 시부야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신의 콘서트장에서 생중계로 출연, 이번에 첫 출장을 완수한 딸 칸다 사야카와 관객과 함께 '上を向いて歩こう'(위를 향해 걷자)를 불렀다.

또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현 출신의 밴드 '猪苗代湖ズ'(이나와시로코즈)를 비롯해 이와테현 출신의 센 마사오가 22년 만에 후쿠시마현 출신 니시다 토시유키가 21년 만에 출전. '내일을 노래하자'를 테마로 나가부치 츠요시와 마츠토야 유미가 피해 지역에 대한 생각을 노래해, 해외에서 레이디 가가 등이 메시지를 보냈다.

트리는 홍조의 이시카와 사유리가 '津軽海峡・冬景色'을 열창. 큰 트리의 4번째가 되는 SMAP이 'SMAP AID 홍백 SP(스페셜)'라는 제목으로 메들리로 'not alone ~행복해지 가자~', '오리지날 스마일'을 선보였다. '하나가 된다'라는 것을 테마로, 홍백에서는 처음으로 멤버들이 무대에서 객석으로 내려와서 부르는 등 '재생'이나 '정'을 호소하는 퍼포먼스로 지진 재해의 해을 매듭지었다.


'제 62 회 NHK 홍백가합전' 출전 가수 노래 순서(괄호안은 출전 횟수)

[전반전]
1 浜崎あゆみ(하마사키 아유미)「progress」(13)
2 NYC「100%勇気NYC」(3)
3アンジェラ・アキ(안젤라 아키)「One Family」(6)
4 flumpool「証」(3)
5 AKB48「紅白2011 AKBスペシャルMIX~がんばろう日本!~」(4)
 芦田愛菜、鈴木福(아시다 마나, 스즈키 후쿠)「マル・マル・モリ・モリ!」(첫 출전)
6 FUNKY MONKEY BABYS「それでも信じてる」(3)
7 西野カナ(니시노 카나)「たとえ どんなに…」(2)
8 AAA「CALL」(2)
9 川中美幸(카와나카 미유키)「二輪草」(24)
10 平井堅(히라이 켄)「いとしき日々よ」(7)
11 藤あや子(후지 아이코)「あや子のお国自慢だよ~がんばろな東北!!紅白スペシャル~」(17)
12 細川たかし(호소카와 타카시)「ねぶた」(35)
13 水樹奈々(미즈키 나나)「POP MASTER」(3)
14 ポルノグラフィティ(포르노 그라피티)「ワンモアタイム」(3)
15 猪苗代湖ズ(이와나시 로코즈)「I love you & I need you ふくしま」(첫 출전)
16 伍代夏子(코다이 나츠코)「金木犀」(18)
17 L’Arc~en~Ciel「CHASE」(5)
18 水森かおり(미즈모리 카오리)「庄内平野 風の中」(9)
19 森進一(모리 신이치)「港町ブルース」(44)
20 椎名林檎(시이나 링고)「カーネーション‐紅組なら誰でも」(첫 출전)
夏川りみ(나츠카와 리미)(6), 秋川雅史(아라카와 마사시)「あすという日が」(4)

[후반전]
21 KARA(카라)「KARA2011スペシャルメドレー」(첫 줄전)
22 徳永英明(토쿠나가 히데아키)「時代」(6)
23 Perfume(퍼퓸)「レーザービーム」(4)
24 TOKIO「見上げた流星」(18)
25 少女時代(소녀시대)「GENIE」(첫 출전)
26 郷ひろみ(고 히로미)「Go Smile Japan」(24)
27 aiko「恋のスーパーボール」(10)
28 ゆず(유즈)「Hey和」(4)
29 倖田來未(코다 쿠미)「愛を止めないで」(7)
30 東方神起(동방신기)「Why?(Keep Your Head Down)」(3)
31 平原綾香(히라하라 아야카)「おひさま~大切なあなたへ」(8)
32 千昌夫(센 마사오)「北国の春」(16)
33 小林幸子(고바야시 사치코)「おんなの酒場」(33)
34 西田敏行(니시다 토시유키)「あの街に生まれて」(4)
35 絢香(아야카)「みんな空の下」(5)
36 長渕剛(나가부치 츠요시)「ひとつ」(3)
37 和田アキ子(와다 아키코)「あの鐘を鳴らすのはあなた」(35)
38 嵐(아라시)「2011紅白スペシャルメドレー」(3)
39 いきものがかり(이키모노가카리)「歩いていこう」(4)
40 五木ひろし(이츠키 히로시)「ふるさと」(41)
41 松田聖子(마츠다 세이코)(16), 神田沙也加(칸다 사야카)(첫 출장)「上を向いて歩こう」
42 氷川きよし(히카와 키요시)「情熱のマリアッチ」(12)
43 坂本冬美(사카모토 휴우미)「夜桜お七」(23)
44 福山雅治(후쿠야마 마사하루)「家族になろうよ」(4)
45 松任谷由実(마츠토야 유미)「(みんなの)春よ、来い」(2)
46 EXILE「Rising Sun」(7)
47 天童よしみ(텐도 요시미)「愛燦燦」(16)
48 北島三郎(키타지마 사부로)「帰ろかな」(48)
49 石川さゆり(이시카와 사유리)「津軽海峡・冬景色」(34)
50 SMAP「SMAP AID 紅白SP」(19)



AKB48「紅白2011 AKBスペシャルMIX~がんばろう日本!~」

AKB48 떼창입니다..... 210명 모두 한 무대에 모두 올라오니 장난 아니더군요. 마지막에 '간바레 니폰'이라는 인문자를 210명이 만들어내는 장관은 마치......남북의 창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일본 내에서의 AKB48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무대였습니다. 그나저나 다른 가수들의 무대에도 다양한 협업으로 참가를 하더군요.



芦田愛菜、鈴木福(아시다 마나, 스즈키 후쿠)「マル・マル・モリ・モリ!」

2011년 드라마 '마루모의 규칙'의 주제가로도 사용됐던 아시다 마나, 스즈키 후쿠의 마루마루 모리모리입니다. 관객들은 아주 좋아라하네요. 요즘 기분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시다 마나 너무 귀여운척 한다고 해야할까요? 약간 정이 떨어지네요. 반면에 스즈키 후쿠군은 '요괴인간 벰'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날이 갈수록 호감도가 상승하네요. 귀여운 것들....올해도 잘 부탁해~^^*



FUNKY MONKEY BABYS「それでも信じてる」

일본풍 힙합 그룹인 펀몽입니다. 과거에도 일본풍 힙합을 자주 접해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애네들 짧은 혀소리로 웅얼거리는 음악을 듣고 있자면 한숨만 나오네요. 게다가 홍백가합전에 이 친구들을 왜 넣었는지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1人입니다. 장르 구색맞추기용?



西野カナ(니시노 카나)「たとえ どんなに…」

일본의 10대와2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패션 아이콘이자 가창력이 돋보이는 디바 니시노 카나입니다. 소니 워크맨 CM 주제가로 쓰였던 곡 'たとえ どんなに…'(비록 아무리...)를 선보이며 역시나 두 귀를 호강시켜 주더군요. 다만 요즘 더욱 마른 그녀의 모습이 조금은 측은해 보였습니다.



平井堅(히라이 켄)「いとしき日々よ」

작년 한해 이 곡 하나만으로 본전을 뽑았던 히라이 켄의 'いとしき日々よ'입니다. 작년 일드 'JIN~仁~' 시즌2의 주제가로 쓰였던 곡이죠. 개인적으로는 시즌1의 주제가를 불렀던 미시아 버전에 비해서는 완성도나 깊이면에서 밀린다고 생각하지만 나름 이 곡 하나로 버틴것 하나만으로도 본토에서는 꽤나 인정을 받았던 곡이라 생각되네요. 하긴, 원래 가창력을 인정받는 가수이기는 하나 이정도 가창력으로 인정을 받는다는 것도 조금은 씁쓸하네요.



水樹奈々(미즈키 나나)「POP MASTER」

성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미즈키 나나의 무대입니다. 솔직히 오리지널 가수입니다 라고 말하기는 다소 애매모호하지만 그래도 홍백가합전 단골 등장인물로 포스를 풍기는 미즈키상입니다. 혹자는 올해 미즈키 나나의 의상을 초딩룩이라고 하던데 그에 대한 판단은 이 영상을 보고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참고로 저는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L’Arc~en~Ciel「CHASE」

그들이 돌아왔다~!! 라르크앙시엘의 신곡 'CHASE'를 홍백무대에서 선보이더군요. 그나저나 하이도의 정체가 궁금해지네요. 과연 저 얼굴이 40대?? 그들이 데뷔했을때부터 지켜보던 입장에서 주름하나 늘지않는 그의 외모 비결은..... 갑자기 키아누 리브스의 외계인설이 떠오르네요.^^;;; 여튼 그들의 부활에 올 한해도 탄력받을것 같습니다.



椎名林檎(시이나 링고)「カーネーション‐紅組なら誰でも」

음악성과 미모로 시이나 링고라는 명의로 솔로 활동할 때부터 현재의 동경사변 활동까지... 국내 음악 블로거들 중에서 소위 음악성을 조금 따진다라는 사람들이 즐겨듣는 시이나 링고의 무대입니다. 저 역시 잠깐 그녀를 음악적으로 좋아한 적은 있습니다만 지난 10주년 기념 콘서트때의 욱일승천기 사건 이후로는 처다보지도 않는 가수로 전략해버렸습니다. 혹자는 우익이던 아니던 음악 하나만을 놓고 봐야지 아티스트의 정치적 성향까지 판단하는것은 옳지 않다라고 하지만 그런건 X나 줘버리라고 하지요.
노래 좀 못부르고 음악성 조금 안되도 군국주의 망령에 심취해있는 일개 아티스트를 찬양할 생각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여튼 이렇게 까고는 있지만 목소리 하나만큼은 정말......  
(*위의 문맥은 지극히 짧은 저만의 소견으로 인한 글로 수정함을 고지합니다. 위의 글에 대한 따끔한 지적을 해주신 블로거 칼라이레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KARA(카라)「KARA2011スペシャルメドレー」

확실히 대접이 틀리네요. 일본 아티스트들도 거의 대부분이 한곡만을 부르고 내려오는데 비해 카라는 스페셜 메들리로 2곡을 연달아 부르더군요. 일본어 발매의 싱글 '제트코스트 러브'와 엉덩이 춤으로 카라의 이름을 알린 '미스터'를 선보였습니다. 그나저나 니콜 일본활동에서는 부분가발을 착용한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긴 장발이 더 예쁜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일은 제 62 회 NHK 홍백가합전 총정리 -2부-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핑백

  • 4ever-ing : [특집] 제 62 회 NHK 홍백가합전 총정리 -2부- 2012-01-04 16:07:03 #

    ... 키타지마 사부로)「帰ろかな」(48) 49 石川さゆり(이시카와 사유리)「津軽海峡・冬景色」(34) 50 SMAP「SMAP AID 紅白SP」(19) [특집] 제 62 회 NHK 홍백가합전 총정리 -1부- Perfume(퍼퓸)「レーザービーム」 퍼퓸의 레이져빔입니다. 설마 한곡만? 이라고 생각했더니....역시 한 곡만 부르고 내려가 버리네요 ... more

덧글

  • 2012/01/03 17:0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fridia 2012/01/03 17:10 #

    죄송합니다. ^^;;
    글 수정 과정에서 클릭을 잘못한 듯 싶네요.
    원래 방송&연예 밸리로 올린 포스트였는데 제목 수정중에 스크롤이 미끄러진 관계로 영화 벨리로 수정이 되버렸군요.

    재발행 완료했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데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 2012/01/03 17:5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fridia 2012/01/03 20:48 #

    시리즈 3부작이므로 왠만한 아티스트 영상은 다 업로드 예상하고 있어요. 다만 내일이 될지 모레가 될지 잘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2012년 1분기 일드 총정리를 포스트해야 하기 때문이거든요. 하핫~^^;;
  • 사슴 2012/01/03 17:57 #

    마루마루모리모리 노래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젠 듣기 싫은 것도 있고, 아시다 마나도 뭔가 귀여운 척을 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군요.

    FUNKY MONKEY BABYS는 노래가 다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fridia님이 혀짧은 소리 나는 것 같다고 하셔서 그런지 다시 들어보니 혀짧은 소리가 나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다운타운의 절대로 웃어서는 안되는 시리즈를 보느라 홍백을 놓쳤는데 fridia님 포스팅을 보니깐 정리가 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할께요.
  • fridia 2012/01/03 20:52 #

    2부와 3부도 기대해 주세요~^^

    PS.그나저나 일본 힙합 아티스트라고 다 싫어한건 아니었어요. 아주 예전에 혼성 힙합그룹이었던 'East End X Yuri'는 좋아했거든요. 다요네, 마이카 등등....

    링크 걸어드릴께요
    EAST END X YURI - DA.YO.NE
    http://www.youtube.com/watch?v=Q1kDS-I-DfI&hd=1

    EAST END X YURI - いい感じ やな感じ (이이간지 야나간지)
    http://www.youtube.com/watch?v=xwO-98RkOuA&hd=1

    EAST END X YURI - まいっか(마잇카)
    http://www.youtube.com/watch?v=XV_XkvwSblE&hd=1

  • 루리도 2012/01/08 03:47 #

    펑키몽키 저는 괜찮던데..^^; HERO랑 코이노카타미치킷푸, 나츠미 등이 너무 좋았었거든요. 다만, 사슴님 말씀대로 다들 비슷비슷하더라는..;; 저 3곡도 좀 비슷비슷하죠..다만 저한테 딱 와닿았던 거고...그 이외의 곡들은 크게 와닿지 않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그리고 같은 힙합이라도, East End X Yuri 계열과는 스타일이 좀 다르긴 하죠...저야 뭐 두쪽 다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그들을 훨씬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뭐 거의 선구자적 역할이라 할 수 있달까요..^^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심지어 West~yuki라던가, 지역별 유닛도 다 좋아했었죠..
    (솔직히 저 은근히 오사카벤 좋아하는지라 So. Ya. Na 더 좋아하는..ㅎㅎ)
    (게다가 Yuki는 모 5인조 아이돌 그룹의 유일한 얼굴이었어서 더 좋아했죠..ㅋㅋㅋ 나중에 그들 관련 글이나 써봐야겠네요...아흐~ 덕분에 추억이 다시 새록새록..^^)

    그나저나, 덕분에 아직 홍백 못봤는데, 알맹이만 쏙 보고 가네요..ㅎㅎ
    (전 초딩룩 좋아요~^^)(아니..미즈키 나나가 좋은건가??;;)
  • fridia 2012/01/08 14:29 #

    ㅎㅎㅎ 초딩룩 좋아하실줄 알았어요. 그나저나 홍백에서 나이든 몇몇 가수와 엔카가수를 제외하고는 영상을 다 넣은 포스트인지라 따로 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관련 포스팅 꼭 기대하고 있겠습니닷~!!!! ㅎㅎ
  • 칼라이레 2012/01/04 16:21 #

    욱일승천기 하나 가지고 저 사람은 군국주의다 뭐다 제멋대로 써제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본 문화를 소개한다는 블로그가 욱일기 기원은 알고 부끄러운 것도 모른 채 그렇게 마음대로 글을 써도 됩니까? 나치의 통일상징성을 위해 만들어진 하켄크로이츠처럼 갑자기 솟아난 건 줄 아나본데 기원부터 확실히 찾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귀하같이 자신의 견해를 정론인 것 마냥 멋대로 표출하여 이웃 국가들에 대한 증오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 fridia 2012/01/04 16:28 #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님의 댓글 역시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싸지르시는듯 싶은데... 불쾌하기 짝이없네요. 제 견해가 정론인 것처럼 멋대로 표출한 적도 없을 뿐더러 자신은 마치 이 분야에 대해 정통하고 해박한 지식이 있는 마냥 이렇게 서제낀다는 식의 싸가지없는 말투로 설교하려 하지 마세요.
    님과 틀린 견해를 갖고 있다고 해서 욕먹을 이유는 없는데 말입니다. 정 제 글이 뭣같다 싶으면 보지 마세요. 귀하같은 사람을 보면 저 역시 한숨이 나오니까요.
  • fridia 2012/01/04 16:38 #

    남을 비평하려는것과 비난하려는것 정도는 구별을 하고 댓글 싸지르시기 바랍니다. 님의 주주장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방식 자체가 거지같다는 말입니다. 그냥 다음부터는 제 블로그에서 님의 댓글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거지같은 비메너 댓글을 싸지르시려면 말이죠.
  • 칼라이레 2012/01/04 17:02 #

    아니, 이게 견해의 문제입니까? 이상하신 분일세. 이건 1+1은 2다 같은 문제지 사과와 배 중에 무엇이 더 맛있느냐는 문제가 아닙니다. 링고는 우익이다 = 욱일승천기를 흔들기 때문이다. 정말 개연성 없는 논리군요. 이게 아니라면 한 개인의 성향이 타인의 시선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정말 추악한 생각입니다. 사실관계도 불명확한 사안을 두고 확정적인 것 마냥 비난하는 주제에 '일본문화 블로그'라는 이름을 걸어둔 것 자체가 너무 우스워요. 이 다음 홍백게시물에서도 레이디 가가가 지일파라서 좀 씁쓸하다 운운하고...

    욱일기의 기원을 찾아보라는 정도의 글에 꽤나 격하게 반응하시네요? 위 문맥 어디 어느 부분에 욕설을 썼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시겠습니까? 아, 기원을 찾아서 공부하라는 것 자체가 기분이 나쁜겁니까? 그렇겠죠. 수백건의 일본문화에 관련된 기사를 올리는데 감놔라 배놔라 하느냐 불쾌하다. 그럴꺼면 밸리에 올리지 말고 블로그 댓글란을 열어두시질 마셔야죠.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오히려 더 자만하고 방만하다더니 딱 그짝이로군요. 참으로 배배꼬인 분이로군요. 공부하길 바란다는 말을 훈계로 받아들이는 데서부터 내가 이만큼 아는데 어디서 안다고 까부냐 하는게 느껴집니다. 아니라구요? 귀하가 제 글을 댓글같이 받아들였듯이 저 또한 그러합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밸리에 글을 올리고 댓글란을 열어둔 이상 본인은 댓글을 남길 권리가 있습니다. 불특정다수에게 공개했다는 의사표시가 밸리 발행 아닙니까? 오픈캐스트도 운영하시던데 팩트 자체를 비난운운하면서 넘어가려 하지 말고 팩트 자체가 사실이라면 사실이라는 증거를, 아니라면 수정이나 사과를 하기 바랍니다.
  • fridia 2012/01/04 17:15 #

    일단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만, 먼저 님이 저의 글에 남긴 댓글을 한번 다시 짚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아무런 이유없이 발끈했겠습니까?

    솔직히 온라인상이고 사람마다 표현 방법이 틀리다고는하나 제 글에 최초로 작성한 댓글을 접하게 된다면 솔직히 불쾌함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제가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신 것은 감사드립니다만 부끄러운것도 모른채 마음대로 글을 작성해도 되냐는 식의 직접적인 표현은 조금 과하신건 아닌지 되묻고 싶네요. 말은 하기에따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더 잘 받아들일수 있고 받아들일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건 아시지 않습니까?

    칼라이레님의 댓글에 '부끄러운것도 모른채', '한숨이 나옵니다', '귀하같이 자신의 견해를 정론인 것냥 멋대로 표출'이라는 글 자체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거북하다는 뜻입니다. 차라리 다른 분들처럼 이러이러한 부분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듯 싶다라던가 그와 관련하여 진짜 저의 글에 대한 정당하고 올바른 지적이라면 그에 관련된 내용을 첨부해주셔서 이와 관련된 의견을 나누었다면 저 역시 과민반응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걸어주신 핑백은 삭제 바랍니다. 더이상의 감정싸움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과민반응적인 댓글과 칼라이레님이 제 댓글에서 받아들이신 '내가 이만큼 아는데 어디서 안다고 까부냐'라고 느껴지게 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늘의 이러한 일을 계기로 앞으로도 종종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칼라이레님의 의견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이에 관련된 문맥상의 글은 수정하겠습니다.

  • 칼라이레 2012/01/04 17:45 #

    관련글은 본 포스팅에 달린 글과 제 블로그에 옮겨진 글을 보자마자 바로 처리를 했습니다.

    음... 일본문화에 대해 보통의 관심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일본만의 문화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대해 주변인들에게 바로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부터가 유카타를 힐난하는 친구들의 시선을 바꾸기도 했고. 특히 욱일승천기의 경우 예전에 TOP가 문양이 그려진 옷을 입고나와 쓸데없는 비난을 받고 사과까지 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만큼 문화인식이 낮고 이해에 대한 부족이 일으킨 결과겠지요. 일단 받아들이지 않고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지만...

    여간 그러하여 저는 잘 아는 사람들일수록 문화에 대한 부분은 신중하게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우익'등에 관련된 이야기는 더더욱 확실한 증좌가 수반되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억울하게 한국의 팬들이 없어질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일본문화 블로그로 이름을 날리는 이곳에서 오래전부터 풍문으로만 떠돌고 욱일승천기 하나만으로 싸잡가 비난받던 시이나 링고에 대해 증좌없는 원색적인 비난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하여 내용상의 과격함은 인정합니다만 댓글 자체를 남긴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부족한 인간인지라 내용만큼 원색적인 대답을 남길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서로의 문제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는 것은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저는 "시이나 링고가 우익인지 아닌지 아주아주 확실하지 않은데 욱일승천기라는 하나의 상징으로 매도를 하고 비난을 하다니 참 나쁘구나! 그리고 일본에서 욱일승천기의 기원이 뭔 줄은 아니?"라고 했고 프리디아님은 "제대로 된 지적을 해주길 바란다, 그런 비난 힐난조는 아주 기분이 나쁘다."라는거죠. 제가 무지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프리디아님은 여전히 링고가 우익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읽혀지는데 (댓글들이) 그것이 오해인지 아니면 확실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저는 '정당하고 올바른 지적이라면 그에 관련된 내용을 첨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제 질문은 '링고가 우익인 것에 대한 근거를 대시오' 였으니까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한것인데 제가 왜 무언가를 내놓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던 남기신 것처럼 다음번에는 좀 더 좋은 내용으로 뵙겠습니다.
  • fridia 2012/01/04 18:05 #

    칼라이레님의 확실한 의견에 대해서 뒤늦게지만 공감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기에 일본 대중문화 관련 블로그를 운영함에도 경솔하게 과거의 한가지 일례를 근거로 우익이라고 단정지어버렸으니 실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소리를 듣던지간에 제가 뭐라고 떳떳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이었네요.

    확실히 시이나 링고에 대한 욱일승천기 관련 내용은 저의 지식 부족임을 뼈저리게 인정합니다. 솔직히 그동안 누구누구 우익, 누구누구 무슨무슨 사건 등등 네이버 검색어에 우익 일본연예인 검색어를 치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나오는 리스트들을 보고 있자면 한숨부터 쉬던 한사람인데 제가 그들과 똑같은 일을 했으니.....

    앞으로도 종종 블로그에 들려주셔서 쓴소리도 자주 해 주시고 제가 몰랐던 부분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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