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분기 연속 드라마가 순차적으로 방송 스타트! 전 분기에서 최종회가 평균 시청률 40.0%를 기록한 지난 4분기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필두로 'DOCTORS', '내가 연애할수 없는 이유', '남극대륙' 등의 히트작이 많았지만, 이번 분기 역시 주목 작품이 가득합니다.
특히나 이번 분기 드라마의 특징은 여성 아이돌 그룹들의 약진과 쟈니스 계열 출신들의 남자 배우들, 신인 배우들의 브레이크의 계기가 되는 작품뿐만 아니라, 기존의 기성 중년 배우들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들 등 다양성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베스트 셀러 작가 야마자키 토요코의 원작 소설인 '운명의 인간'을 시작으로 일드 '굿라이프', '1리터의 눈물' 등으로 유명한 오오시마 사토미 각본의 드라마 '하야마씨라고 불릴 날'까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2012년 1분기 드라마를 특집편을 마련했습니다. 아직 정보가 부족한 작품들은 제외됐으며 SP드라마의 경우에도 일부 제외가 된 점 양해바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보가 수집될때마다 추가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2012년 1분기 일본 드라마 특집 PART.2를 이어가겠습니다.
[특집]2012년 1분기 일드 총정리 PART.1
최고의 인생을 마감하는 방법~엔딩 플레너~
(最高の人生の終り方~エンディングプランナー~)
방송사 : TBS
출연 : 야마시타 토모히사, 에이쿠라 나나, 소라마치 다카시, 치넨 유리, 마에다 아츠코, 야마자키 츠토무


드라마는 경찰관 전문의 '장례식 대행소'를 무대로 아버지를 잃고 계속 싫어하던 가업인 '장의사'를 잇게 된 주인공인 이하라 가의 5대째인 이하라 마코토의 모습을 통해, '산다'는 것을 강력하게 그린다. 이른바 '의미있는' 시신만을 취급하는 변두리의 장의사로 야마시타가 연기하는 마코토는 형제와 우연히 알게 된 신참 여형사와 함께 매번 시체와 함께 운반되는 '현실'에 향해 간다. 마코토는 경찰에서 사고라는 한마디로 정리되던 죽음도, 참견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때로는 탐정 비슷한 일까지 해 조사해 버려, 이윽고 고인의 놀라운 진실과 애절한 비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을 알게 된다...라는 이야기.
에이쿠라는, 희망하던 형사과에 배속되지만, 잡무와 실패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참 형사 사카마키 유키 역. 소리마치는 심약하고, 가업인 장의사를 계승했지만, 돌연 가출한 이하라 가의 장남 타케히토를, 마에다는 이하라 가의 경리로 아버지의 오른팔로 일하고있던 장녀 하루카를 연기한다. 삼남인 하야토 역에는 아이돌 그룹 'Hey! Say! JUMP'의 치넨 유리, 차녀인 모모코 역으로 오노 이토가 출연. 마사토 아버지의 친구이자 형사 출신의 이와타 토시히로 역으로 야마자키 츠토무, 아버지의 측근이었던 이하라 가의 직원인 다나카 에이스케 역에는 오오토모 고헤이 등 호화 캐스트가 등장한다.
야마시타는 "오랜만에 에이쿠라 씨와 공동 출연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면서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며, 소리마치 씨와 마에다 씨와는 처음 호흡을 이루기 때문에 빨리 서로의 거리감을 줄여나가 가족으로 접근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 TBS의 연속 드라마 첫 출연이 되는 에이쿠라는 "사카마키 유키는 마음이 활발한 역할로 보았기 때문에 느긋하게 생생한 그녀를 연기하고 싶습니다. 야마시타 씨와의 공동 출연은 약 4년 만입니다만, 극중 관계가 이전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어떤 궁합이 될지 알 수없어, 미지의 즐거움이 있습니다."라고 분발한다.
마에다는 "야마시타 씨와 소리마치 씨가 오빠라니 행복한 여동생입니다. 확실히 연기하고, 여러분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기대를 말한다. 치넨은 "야마시타 씨와 함께 일을 하는 것도 처음이라 야마시타 씨와 이야기하는 것도 기다려지고,이 멋진 만남을 통해 진짜 동생처럼 귀여워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소리마치는 "이번에 약 7년 만에 TBS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인간 드라마'라고도 하는 오리지날 작품이므로 감독님과 함께 이하라 타케히토라는 역할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
드라마는 2012년 1월 12일부터 목요일 오후 9시에 TBS 계 전국에서 방송 예정.
스텝 파더 스텝(ステップファザー・ステップ)
방송사 : TBS
출연 : 카미카와 타카야, 코니시 마나미, 시부야 타츠키, 시부야 아츠키, 히라아마 아야, 스도 리사, 이토 시로, 와나타베 잇케이
원작 : 스텝 파더 스텝(미야베 미유키)


동 '에피소드 0'에서는 주인공의 괴도 '나' 역의 카미카와 타카야는 부모가 사랑의 도피를 해버린 쌍둥이, 소노 타다시 역의 타츠오와 사토시 역의 아츠키가, 쌍둥이의 담임선생님인 나다오 레이코 역에 코니시 마나미가 등장하며 각각 인터뷰하고있다.
타다시와 사토시는 외딴집에 둘만 살고 있는 처지. 만약 같은 상황이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타츠오는 "만약에 카미카와 씨 같은 사람이라면, 스텝 파더와 같이 있고 싶어요.", 아츠키는 "타츠오와 계속 함께있고 싶기 때문에, 할머니라든지 친척이라든지 두 사람이 함께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어른 뺨치는 대답.
그런 시부야 형제는 촬영중인 12월 21일 11세 생일을 맞이해 카미카와와 코니시로부터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었다는 하는 어린이다운 일면도. 프로그램 프로듀서에 의하면 "(연출) 신죠 (타케히코)감독은 아이들을 다큐멘터리를 찍도록 잘라내어 있습니다."라며, 극중의 타다시와 사토시를 연기하는 시부야 형제가 성장해가는 모습도 드라마 볼거리가 될 것 같다.
가짜 가족의 진짜 정이 싹트는 것인가. 드라마에서는 근처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트러블에 말려들어가는 '나'와 쌍둥이의 이상한 공동 생활을 그린다.
홈페이지 : http://www.tbs.co.jp/stepfather/
출연 : 카미카와 타카야, 코니시 마나미, 시부야 타츠키, 시부야 아츠키, 히라야마 아야, 스도 리사, 이토 시로, 와타나베 잇케이
더티 마마!(ダーティ・ママ!)
방송사 : TBS
출연 : 나가사쿠 히로미, 카니라, 카미지 유스케, 야시마 노리토, 야스다 켄
원작 : 더티 마마~할리우드에 가다!(하타 타케히코)


나가사쿠가 연기하는 역은, 곧 한살이 되는 아들인 하시죠(橋蔵)를 키우고 있는 싱글 마더로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얼굴을 가진 한편, 자신에게 유익한 것이라면 뇌물이나 정보 유출도 마다하지 않는 더티 형사의 얼굴도 가진 마루오카 타카코. 타카코는 하시죠를 인지하려고 하지 않는 무책임한 아버지와 싸우며 샐러리맨으로 자신의 보신밖에 생각하지 않는 동료 남자 형사들과 싸우며, 형사로서 비열한 범죄자와 싸우고, 어떤 떄에는 억지로 때로는 호쾌하게 사건을 해결하면서 "진짜 여자의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난제에 도전한다...라고 하는 스토리. 하타 타케히코(秦建日子) 씨의 소설 '더티 마마~할리우드에 가다!'(ダーティ・ママ、ハリウッドへ行く!)(河出書房新社)가 원작.
자신의 역에 대해 나가사쿠는 "자신의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사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분석. 카리나의 인상에 대해서는 "성격도 시원시원한 분이라고 생각했으므로, 연극에서 대면했을 때도 솔직하게 대해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각각의 캐릭터로 전개되는 대화를 보며 웃고, 즉각 긴장했던 마음이 느슨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어필하고있다.
한편, 카리나는 "(나가사쿠 씨는) 전부터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대선배이기 때문에 매우 기뻤습니다."라고 기뻐하며, "평소 나가사쿠 씨는 사랑스겁고 멋진 미소를 보여주셨습니다만, 이번에 맡은 더티한 마루오카 타카코를 연기함에 있어 어떤 식으로 연기를 할 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라고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첫 형사역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역할은 스스로 솔선해서 움직이는 것이 많았습니다만, 이번에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나가사쿠 씨가 연기하는 타카코에게 좌지우지되는 역할이므로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니시 노리히코(西憲彦) 프로듀서는 나가사쿠에 대해 "뛰어난 연기력을 갖고 있으며, 여성의 강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할 수있는 드문(특별한) 여배우."라고 극찬하며, "지금까지의 나가사쿠 씨의 이미지를 파괴할 정도의 작품으로 완성하고 싶습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카리나에 대해서는 "이번 드라마는 카리나 씨와 같은 사람이 공감할 수있는 여배우가 아무래도 필요했습니다. 나가사쿠 씨와의 명콤비를 이룬 모습이 기다려집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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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IE PINK, 나가사쿠 히로미 주연 드라마 주제가
수학♥여자학원(数学♥女子学園)
방송사 : NTV
출연 :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 사쿠라다 도리, 츠구나가 모모코, 스도우 마사, 야지마 마이미, 마노 에리나, 와다 아야카, 스즈키 아이리, 후쿠다 카논


드라마는 수학을 테마로 잡은 학원물로 급우이자 라이벌이기도 한 미치시게와 다나카가 절차상의 실수로 전학 온 유일한 남학생(사쿠라다 도리)과 함께 개성적인 대전 상대와 매회 수학 배틀을 펼친다는 내용. '헬로! 프로젝트' 소속의 모닝구 무스메, 'Berryz工房, ℃-ute(큐트), 마노 에리나, 스마이 레이지 등의 5 그룹이 집결한 아이돌 그룹 '모베키마스'의 멤버가 출연하는 것도 화제를 모으고있다.
영상은 드라마 메이킹 외에 미치시게와 다나카가 크리스마스와 설날을 딴 토크를 전개하는 내용. 크리스마스 버전은 22~26 일, 정월 버전은 31일~2012년 1월 12일까지 'TV Channel'로 전달된다.
드라마 '수학♥여자학원'(数学♥女子学園은 니혼TV에서 2012년 1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심야에 방송된다.
이상의 아들(理想の息子)
방송사 : NTV
출연 : 스즈키 쿄카, 야마다 료스케, 후지가야 다이스케, 나카지마 유토, 켄도 코바야시, 카네코 노부아키, 스즈키 안, 사와무라 잇키, 타케다 코헤이, 와키 토모히로
각본 : 노지마 신지


스즈키 우미(스즈키 쿄카)는, 여자의 힘 하나로 필사적으로 일하면서 아들을 키워왔다. 그리고 엄마를 사랑하는 '네오 마마콘' 고교생 스즈키 다이치(야마다 료스케)는 아름다운 어머니에게 다가오는 남자를 배제하면서 필사적으로 어머니를 기쁘게 하려고 성적 우수, 솔직하고 성격 좋은 완벽한 아들로 자라왔다. 어느 날, 우미가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은 극단적으로 악질인 학생들이 모여있다고 동네에서는 유명한 남자 고등학교의 학생 식당이었던 것이다. "엄마는 내가 지킨다!"라고 일대 결심한 다이치는 다니던 유명 진학교을 마음대로 그만두고 어머니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을 결의하지만, 귀여운 우등생 타입의 다이치는 확연히 맹수의 굴에 내던져진 연약한 새끼양. 그런 '사파리'같은 학교를 무대로 평온했던 어머니와 아들의 생활과 관계는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 것인가...라고 하는 스토리.
아들을 '이상의 아들'로 성장하고 조종하려고 하는 미혼모를 연기하는 스즈키는 "세상의 엄마들에게 공감할 수 있도록 엄마상을, 확실히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우미'와 함께 아들을 길러내는 마음으로 3개월을 노력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자세를 말하는 것과 동시에, 첫 공동 출연이 되는 야마다에 대해서"깔끔한 말투와, 마음의 예쁨도 분위기에 나와 있는 확실한 '이상의 아들'입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무엇보다도 엄마가 최고!"라는 아들을 연기하는 야마다는 "처음에, 노지마 신지 씨가 그리는 드라마 듣고 무게감 있는 드라마인가라든지 여러가지 상상을 했습니다. 대본을 받고 코미디 드라마라는 사실을 알고 무척 놀랐습니다."라며, 스즈키에 대해서 "매우 아름다우신 분이라 엄마 역인데도 두근두근 해버릴 것 같아요."라고 이미 '마마보이'의 얼굴을 내비쳤다. 그 외에도 쟈니즈의 7인조 그룹 'Kis-My-Ft2(키스마이풋투)'의 후지가야 타이스케(24)가 다이치의 고등학교 선배인 미후네 겐고 역으로, 'Hey! Say! JUMP'의 나카지마 유토(18)가 다이치의 동급생인 코바야시 히로시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는 2012년 1월 스타트. 매주 토요일 오후 9시~9시 54분 방송.
Teen Court ~ 10대 재판(ティーンコート)
방송사 : NTV
출연 : 고리키 아야메, 세토 코지, 무라카와 에리, 마에다 비바리, 아즈마 미키히사, 모리 렌


이 작품은, 30년 전부터 미국에서 도입되고 있는 사법 제도'Teen Court'를 모티프로 한 1화 완결의 사건 해결형 드라마. 'Teen Court'란, 십대의, 십대에 의한, 십대를 위한 법정. 십대의 젊은이들이 검사, 변호사, 배심원을 맡아 스스로와 같은 십대의 범죄를 재판한다. 비공개로 행해지는 평상의 소년 재판과는 달리, Teen Court는 일반 공개되지만 전과기록은 붙지 않는다. 동 세대에게 재판해지는 것에 의해서, 피고인에게는 형벌과는 다른 형태로의 반성과 갱생을 촉구한다.
이 드라마는, 일본에서도 'Teen Court'가 시험적으로 도입되었다고 하는 설정. 소년 범죄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고교생 검사만이 가능한 '진' 구형이 튀어 나오는 등, 스피드감 넘치는 팝적인 웃음을 섞은 연출로, 십대의 젊은이로부터 부모세대까지 폭넓게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청춘 드라마를 목표로 한다.
고리키가 연기하는 미사토가 'Teen Court'에 참가한 경위는 불명하지만, 천성적으로 왕성한 호기심과 무서움을 모르는 천연 마이페이스인 성격으로, 사소한 일도 놓치지 않고, 진실하게 접근해 간다. 그런 미사토와 사부로가 만나는 것은, 법정. 운 나쁜 사부로는, 동급생의 도둑 현장을 우연히 조우하고, 꼼짝달싹 못하고 있는 사이에 범인으로 오인당해 잡혀 버린다.
이야기는 누명에도 불구하고, 'Teen Court'에서의 활동을 명령받은 사부로의 시선으로 말해진다. 처음은 'Teen Court'에 반발하고 있던 사부로이지만, 미사토와 콤비를 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그 취지를 이해하고, 미사토의 신념이나 상냥함에도 눈치채, 그 자신도 성장해 간다.
"자신으로부터 웃음을 노리러 가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일어나는 것에 좌지우지되면서, 사람으로서 성장해 가는 것처럼 공감할 수 있거나 즐기실 수 있거나 하는 작품이 되도록, 임하고 있습니다."라는 세토. 이 드라마의 첫회 방송일의 다음날에는, 'D☆DATE'로서 4번째의 싱글 'Love Heaven'의 발매도 있어 "배우로서도, 아티스트로서도, 많은 분들께서 알아주시도록, 노력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비약을 맹세코 있었다.
운명의 인간(運命の人)
방송사 : TBS
출연 : 모토키 마사히로, 마츠 다카코, 마키 요코, 오오모리 나오, 하세가와 히로키, 하라다 타이조, 스기모토 텟타, 키타오오지 킨야, 야나기바 토시로, 후키코시 미츠루, 이치카와 카메지로, 이부 마사토
원작 : 운명의 인간(야마사키 도요코/하얀거탑, 지지않는 태양)


'운명의 사람'은 40년 전 '오키나와 반환 밀약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마이니치 신문 정치부의 에이스 기자, 유미나리 료타(모토키 마사히로), 이상과 신념을 내걸며 '오키나와 반환'의 뒤에 숨어있는 국가 권력과 사기를 폭로해 가는...이라고 하는 스토리. 드라마에서는 사건을 알기 쉽게 그린 다음, 주인공 부부나 아이, 그들을 둘러싼 인간 관계에 중점을 둔 휴먼 드라마이다. 세토구치 프로듀서는 "원작에 어떤 허구성이나 드라마적인 요소를 추가하고. 사건뿐만 아니라 인간 관계에서도 스릴넘치는 전개가 될 것입니다."라며 엔터테인먼트성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캐스트는 모토키 씨의 외에, 료타의 아내인 유리코 역을 민방 연속 드라마에 5년 만에 출연하는 여배우 마츠 타카코, 료타와 업무적으로 만나면서 깊은 접점을 가진 외무성 사무관·미키 아키코 역을 여배우 마키 요코가 맡았다. 원작자인 야마자키도 출연하기를 열망했다는 모토키의 기용에 대해 세토구치 프로듀서는 "오만불손한 태도와 비극성을 모두 제대로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모토키 씨이며, 그의 연극의 힘이 필요했습니다."라며, "스타트가 걸린 순간에 완전히 유미나리 료타로 빙의되는 그의 모습은 과연, 훌륭할 따름입니다. 평소에는 정중한 분이지만, 역할 연구에 시간을 들여 쌓아올려가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그의 연기에 대해 확실한 보증을 했다.
원작을 중점으로 그려진 유미나리의 아내 유리코를 연기하는 마츠 타카코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현모양처로 등장합니다만, 유리코의 인생이 큰 시련과 갈등을 겪으며 감정이 고조되는 그 면을 교묘하게 표현할 수있는 사람은, 마츠 타카코 씨 밖에 없습니다."라고 열변. 마키 요코에 대해서는 "신비로운 색과 향기와 요염함을 갖춘 분입니다. 마키 씨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미지는 신비했지만, 의외로 이런 역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혹시 케스팅을 거절할지 어떻게든 설득하여 납득시켰습니다."라고 말하며, "실제로 촬영해 보면 정말 두 사람이 좋은 의미에서 대조적으로 뛰어나게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놀라움을 갖고 즐겨줄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유미나리의 라이벌이 되는 라이벌 신문사의 정치부 캡인 야마모베 카즈오 역을 오오모리 나오, 사하시 케이사쿠 총리 역을 키타오오지 킨야, 유리코의 사촌으로 해외에서도 활약하는 건축가 이소 레이 역을 하세가와 히로미가 연기하는 등 호화로운 멤버로 갖추어져 있다. 세토구치 프로듀서는 "연극을 할 수 있는 분이어야 된다고 생각해 캐스팅 했습니다. 어려운 역할이기에 배우들에게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고, 그런 생각이었는지 모두 호의적으로 케스팅 제안에 응해주셨습니다."라며 배우의 마음을 자극하는 원작의 확실한 힘을 확신했다고 한다. 방송은 오키나와 반환 40주년을 맞이하는 2012년으로 고집했다며, "당시나 지금도 우리 국민은 변함이 없습니다. 제대로 성장하지 않았을까. 마지막으로 그것을 느껴 줄 수 있으면 좋겠군요."라고 뜨겁게 말했다. 방송은 TBS 계열에서 2012년 1월 1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첫회는 90분 스페셜로 방송된다.
기타 과거 포스트 링크
모토키 마사히로, 야마자키 도요코 원작 드라마 '운명의 사람(運命の人)' 민방 연속 드라마 6년만에 주연. 공연은 마츠 다카코, 마키 요코
고독한 미식가(独のグルメ)
방송사 : TV도쿄
출연 : 마츠시게 유타카
원작 : 고독한 미식가(쿠스미 마사유키 원작, 타니구치 지로 작화)


원작은 '주간 SPA!'(후소샤)에서 부정기 연재중인 만화. 개인적으로 수입 잡화상을 운영하는 남자 이노가시라 고로(井之頭五郎)가, 일하는 도중에 들른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린다. 등장하는 음식점의 대부분이 존재하고, 대부분이 대중 식당같은 가게인 것이 큰 특징이다. 요리에 대한 깊은 지식이 선보이는 것은 아니며, 고로의 식사 장면과 심리 묘사를 담담하게 적는다. 94~96년에 연재되어 1997년 단행본화, 2000년에 문고화되자 큰 화제가 되어, 2008년 연재로 부활. 단행본과 문고를 합쳐 총 20만부 판매라는 히트를 치고 있다. 드라마는 원작자인 쿠스미가 시나리오에 협력하는 것 외에도 극중 음악을 다룬다. 또한 쿠스미는 드라마의 무대가 된 마을과 점포를 방문하는 코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쿠스미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점포에 대해 "만화는 실제 가게를 모델로 하고 있지만,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허구입니다. 그래서 모델이 된 가게를 그대로 촬영에 사용하는 것은 그만두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이 영상화에 임한 거의 유일한 요구였습니다."라고 코멘트. 또한 드라마의 볼거리를 "완전히 원작 만화에는 없는 얘기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이미지를 존중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만화와 별개로, 지금까지 없는 드라마가 완성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츠시게는 자신이 연기한 고로에 대해 "도시 안에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최고의 행복을 느낀다라고 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편했습니다. 나도 어쩌면 그런 삶을 살았을 경우에, 그런 행복을 느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단지, 자신에게 가까운 일상생활속의 모습을 연기하면 되는것이 아닐까? 그렇다고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그는 "보통 드라마에서는, 먹는 씬이라고 하면 대사를 말하기 위해서 얼마나 타이밍을 잘 맞추는지가 게임입니다만, 이것은 먹는 것 '그 자체'이네요. 거꾸로 이점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지금까지 없는 역할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고독한 미식가'는 2012년 1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심야 0시 43분~1시 13분에 TV 도쿄에서 방송.
츄신구라~그 정의 그 사랑(忠臣蔵~その義その愛)
방송사 : TV도쿄
출연 : 우치노 마사아키, 에모토 아키라, 이치카와 소메고로, 에노키 다카아키, 하시즈메 이사오, 나이토 타카시, 나카무라 바이쟈쿠, 만다 히사코, 이타야 유카, 타나카 미사토


동 방송국의 신춘 와이드 시대극은 이번 작품이 34회째가 되어, '츄신구라'는 5번째. 시바타 번의 번사의 아들로 태어나 '다카다노바바의 결투'로 이름을 떨치며 아코우 번의 호리베 야효에의 데릴사위가 된 야스베이(우치노 마사아키)를 주인공으로 코즈케 노스케를 에모토 아키라, 아사노 타쿠미노카미를 이치카와 소메고로가 맡았다. 그외에도 에노키 다카아키, 하시즈메 이사오, 나이토 타카시, 나카무라 바이쟈쿠, 여배우 만다 히사코, 이타야 유카, 타나카 미사토 등 호화 캐스트가 출연한다.
마지막으로 촬영한 씬은, 에도의 마을을 앞질러가는 씬.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 스탭 일동으로부터 성대한 박수와 꽃다발이 주어져 우치노는 "강력한 작품이 되어 있으면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쿄토에서의 촬영은, 자신에게 있어서는 감동적인 물건이었습니다."라고 시원한 미소를 보였다.
드라마는 2012년 1월 2일 오후 4시부터 7시간 방송.
기타 과거 포스트 링크
[주목 드라마 소개]TV도쿄 신춘사극 '츄신구라' 주인공 호리베 야스베이 역에 우치노 마사아키 출연
도망자 오린2(逃亡者おりん2)
방송사 : TV도쿄
출연 : 아오야마 노리코, 와타나베 다이


'도망자 오린'은 어둠의 암살 집단 '수쇄인(手鎖人)'의 일원이었던 오린이, 진상을 알게되어 도망다니면서. 오린이 진실을 추구하는 여행의 모습과 수많은 추격과 싸움을 그린 TV 사극. 오래간만의 여성 주연의 액션 시대극이 돌아왔다, 또한 아오야마가 연기하는 쿨하고 금욕적인 히로인상 등이 화제를 모아 2006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방송된 후, 2008년 스페셜 판도 방송, 화제를 모아 주연 아오야마는 호평받는 배우가 되었다.
그런 오린의 이야기가 내년 1월 TV로 부활한다. 우선 TV 도쿄에서 '도망자 오린 최종장'이라는 제목의 2시간 스페셜 방송 후 '도망자 오린 2'로, 30분 심야 연속 드라마가 시작. 아오야마의 섹시한 전투의상에 몸을 싼 난투 장면과, 필살 대사 후 '덴쇼 고맨!'도 건재하다라고 하니 팬들에게도 기쁠 따름이다. TV 도쿄의 야마가 타츠야 프로듀서에 따르면 제작은 수많은 걸작 시대극을 만들어온 C.A.L과 교토의 토에이 우즈마사 영화사. 한층 더 토에이검회가 올 출연해 새로운 사극을 만들기 위해 의욕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작품은 엉뚱한 일로부터 '검초(剣草)'라는 어둠의 조직에 표적이된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참가하는 와타나베 다이(渡辺大)거 연기하는 수수께끼의 청년 검사 모치즈키 세이노스케로 등장하며, 새로운 여행은 2명의 여행. 아오야마는 "풍격 바뀐, 새로운 오린의 표정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새로운 시리즈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오린 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코멘트. 또한 "난투도 기발한 것이 많으며, 오린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기대해 주세요."라고 액션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와타나베도 "세이노스케라는 역이 희망을 가지면서 살아가는 오린에게 도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세를 말했다.

스페셜 드라마 '도망자 오린 최종장'은 2012년 1월 TV 도쿄 계열 외 2시간 방송. 연속 드라마 '도망자 오린 2'는 2012년 1월부터 TV 도쿄 등에서 심야 30분 방송.(전 11회)
찍지마세요~그라비아 아이돌 뒷이야기
(撮らないで下さい!!グラビアアイドル裏物語)
방송사 : TV도쿄
출연 : 카와무라 유키에, 스기하라 안리, 코마츠 아야카, 테지마 유, 카와무라 리카, 오자키 나나, 오카모토 마리


속죄(贖罪)
방송사 : WOWOW
출연 : 코이즈미 쿄코, 아오이 유우, 이케와키 치즈루, 카세 료, 코이케 에이코, 안도 사쿠라, 모리야마 미라이, 아라이 히로후미, 타나카 테츠지
원작 : 속죄(미나토 가나에/고백)


'속죄'는 영화 '고백'의 저자 미나토 카나에의 세 번째 소설로,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비극을 5명의 여성의 시점으로 그려, 누구나 숨기고있는 독이나 마음의 어둠을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는 WOWOW의 '연속 드라마 W' 범위에서 방송된 영화 '도쿄 소나타'(08년)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15년 전 한 시골 마을에서 초등학생인 소녀 에밀리가 남자에게 납치되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 사건 직전까지 함께 놀고 있던 초등학생 4명이 최초 목격자가 되지만 범인의 얼굴을 기억해내지 못하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에밀리의 어머니 아사코(코이즈미)는, 4명에게 "범인을 찾아내세요. 아니면 내가 납득할수있게 속죄를 해!"라고 격정적인 말을 던진다. '속죄'라고 하는 트라우마에 사로잡혀 성장한 그녀들은 곧 연쇄하는 비극을 그려나간다...라고 하는 이야기.

안도는, 제 3 화 '쿠마(곰)노 남매'에서 타카노 아키코 역을 맡아 "원작을 읽고, 심플하게 (자신의)머릿속에서 영상화했을 때보다, 각본을 읽었을 때가 100만 배 재미있었습니다."라고 각본을 절찬. 제 4 화 '토츠키토오카'에서 오가와 유카 역을 맡은 이케와키는 "어쨌든 진실을 알고싶은, 그런 욕망을 느끼게 되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PR 하고 있다.
방송은 'WOWOW 프라임' 2012년 1월 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제 1 화 무료 방송.
타이라노 키요모리(平清盛)
방송사 : NHK
출연 : 마츠야마 켄이치, 타마키 히로시, 나카이 키이치, 코히나타 후미요, 마츠다 쇼타, 모리타 고, 다이토 슌스케, 나카무라 바이쟈쿠, 카미카와 타카야, 후지모토 타카히로, 오미 토시노리, 와쿠이 에미, 후카다 쿄코, 나루미 리코, 가토 아이, 카네다 아키오, 조 타미야스, 다나카 레나, 타케이 에미, 오카다 마사키, 안, 후지키 나오히토, 아베 사다오, 카토 코지, 미카미 히로시, 단 레이, 마츠유키 야스코, 료, 아라타, 이토 시로, 후키이시 카즈에, 쿠니무라 준, 야마모토 코지, 호리베 게이스케, 사토 지로


'타이라노 키요모리'는, 무사가 귀족들로부터 차별받고 있었던 시대, 친부모를 모른 채, 무사의 신흥 세력인 타이라노 성을 가진 가문 아래에서 성장한 소년이 세토 내해의 해적을 통솔하며 '무사의 왕'이 되어, 무역이야말로 이 나라가 풍부하게 될 길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한다...라는 이야기. 키요모리는 시라카와 법황의 '서자'로 타다모리가 입양했다는 설정. 후지키가 연기하는 요시키요는 후에 사이교에서 키요모리와 함께 절을 호위하는 '북면의 무사'로 활약했지만, 토바천황의 왕비인 아키코와 관계를 가진 것을 계기로 출가하며 방랑자 신세가 되면서, 키요모리와 평생 친구로서 그려진다.

마츠야마와 마츠다는 이번 작품이 첫 대면. 마츠야마는 "주위의 스탭 전원으로부터 (마츠다 씨는) '이것이 가희의 모습이야!', '마츠다 씨의 앞에서 이상한 일을 하면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같은 압력을 받았었지요."라고 웃으면서,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키요모리에게 있어서 기온 료코는 또다른 한사람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모성을 느끼며 그녀에게 가서 이야기를 한다. 그러한 모성, 부드러운 공기감을 마츠다 씨는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의 장면도 기대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회견에는 키요모리의 아버지인 타다모리 역의 나카이 키이치(50)도 참석했다.
방송은 2012년 1월 8일부터 BS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동 45분. 첫회는 74분 확대판.
기타 과거 포스트 링크
대하 드라마 주연 우에노 쥬리에서 마츠야마 켄이치로 바톤 터치. "마지막까지 열심히!"
사바도루(さばドル)
방송사 : TV도쿄
출연 : 와타나베 마유, 안도 타마에, 사카타 타다시, 카미나가 케이스케, 타카하시 히토미
각본 : 아키모토 야스시 종합 프로듀서


'さばドル'은, 어떤 공업 고등학교에서 학생들로부터 냉대받는 38세의 신통치않은 고문 교사·우사 이지미(와타나베 마유)이지만, 실은 학생들이 동경하는 지금 잘나가는 17세의 인기 아이돌 와타나베 마유 '마유유'였다......라고 하는 스토리. 와타나베의 솔로 데뷔 싱글 'シンクロときめき'(싱크로 설레임)이 주제가로 채용되고 있다.

와타나베는 이외에도 안도 타마에, 사카타 타다시, 카미나가 케이스케, 타카하시 히토미 등이 출연. 기획 원작은 AKB48 종합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 가 담당한다. 'さばドル'은 13일부터 TV 도쿄에서 매주 금요일 심야 0시 53분 방송. 전 12화 예정이다.
이상으로 2012년 1분기 일드 특집을 마무리합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어떤 작품을 선택하실지 궁금하네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각본과 소설의 원작들... 그리고 요즘 떠오르고 있는 청춘 남녀스타들의 작품들까지....
선택과 판단은 여러분들에게 맡기며 과연 이번 분기에서 '가정부 미타'의 40%대 시청률을 과연 어떤 작품이 그 기록을 깰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네이버 추천캐스트에 선정된 글입니다.


덧글
수학여자학원,,,,일본만 만들수있는 드라마죠 ㅋㅋㅋ 머그냥 팬심에 볼 드라마겠네요...저랑은 별로,,, 패스! ㅋㅋ
10대재판은,,,드라마가 망해도 저는 다루고싶은 주제네요... 요즘 하도 10대범죄가 급상승해서,,,,
고독한미식가 ㅋㅋ 제가 바라는건 단한가지입니다. <심야식당>보급판 이라 불리지만 말았으면, 고독한미식가의 흥행요소는 과연? <심야식당>과 다른 어떤매력을 보여줄것인가에 달리지 않았을까?라고 생각되네요...그래도 일단은 이것도 닥치고 봐야할 드라마겠네요 ㅋㅋ
찍지마세요...그라비아...이건,,,,저도 남자라서,,,, 그냥 제목때문에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별 내용은 없을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ㅋㅋ
'속죄'는 영화 '고백'의 저자 미나토 카나에의 세 번째 소설로...... 봐야겠네요 ㅋㅋㅋ
키요모리 ㅋㅋㅋ 이건 무조건 봐야죠 ㅋㅋㅋ 근데, 역사드라마를 보기전에 역사를 알아야재밌잖아요 ㅋㅋ 이제껏 그렇게 포스팅을해서,,,키요모리 관련 역사포스팅준비하려면 또 공부를해야하나 ㅋㅋㅋ
사바도루,,,,,흠,,,개인적으로는 마유같은 분위기를 안좋아해서,, ㅋㅋㅋ 이 드라마는 AKB48팬들이라면 필 감상이겠네요...저는 패스 ㅋㅋㅋ
찍지마세요~그라비아... 이건 꼭 볼꺼에요. 왜냐구요? 스기하라 안리가 나오기 때문이지요. 작품성? 이런거 상관 없어요.^^;;;
사바도루를 아직까지 정확하게 번역할수가 없어서 그냥 일본어 발음 그대로 사바도루라고 했는데 나중에 제목 수정할 예정이랍니다. 번역기 번역으로는 정말 골때리는 제목인지라... 고등어돌인데...
지금 팬들중에 여러가지 의견이 있더군요. 원래 마유유 애칭이 사이버아이돌이기 때문에 줄여서 사이버돌이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를 속여서 이득을 취하다'(鯖を読む)라는 뜻의 사바가 아닐까 싶네요. 극 내용상으로도 실제 나이를 속이고 17살의 아이돌 생활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나저나 저는 팬심으로 봐야겠네요. 딱히 마유유 오시는 아니지만 그간 아키모토 야스시가 건드린 작품들 대다수가 이상하게 코드가 맞는지라.....^^;;;
아직 마지스카학원을 안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뭐 물론 AKB에 대해 어느정도의 상식은 있어야 더 재미있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더라도 재미는 있거든요.
타이라노 키요모리는 일본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로 그린 대하사극으로 다이라 키요모리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와의 대립 구도를 그린 작품입니다. 솔직히 그간 NHK 대하사극의 단골 배경이었던 막부말기의 메이지 유신 시기라던가 도쿠가와 막부가 열리기 전의 3명의 쇼군 이야기(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많이 다뤄왔는데 간만에 그 이전 시대를 그리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제가 관심깊게 지켜본 이유는 그동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만화속에서 다이라 키요모리는 항상 악역, 미나모토노 가문은 정의의 편이라는 공식으로 그려졌는데 비해 이번 작품은 당시의 패배자인 다이라 키요모리의 일대기를 그렸기 때문입니다.
타이라노 키요모리에 대한 감상기는 연구소장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쿨럭~~~~
솔직히 '아츠히메'와 '고우~공주들의 전국'을 모두 감상한 후에 감상기를 쓰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막상 쓰려고하니 분량이 후덜덜해서 포기해버린.... 저는 패배자입니다.ㅜㅜ
키요모리 ㅋㅋ 도전해야겠네요 ㅋㅋ 일단, 역사공부를 해야하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