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은 성년의 날. 총무성에 의하면, 20세의 새로운 성인(91년생, 오늘 현재)은 122만명(남자 62만명, 여자 60만명)과 5년 연속으로 과거 최소를 경신했다. 제 1 차 베이비붐 세대에 의해서 새로운 성인이 과거 최고였던 1970년(246만명)의 절반을 처음으로 밑돌아,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0.96%로 지난해에 이어 1%를 나누었다. 91년 4월~92년 3월생의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주목의 신 성인을 픽업했다.
올해 새로운 성인이 태어난 것은, 소련 연방이 붕괴하는 등 격동의 시대로, 국내에서는 가이후 토시키 내각으로부터 미야자와 키이치 내각 대신, 거대한 디스코클럽 '줄리아나 도쿄'가 개업하는 등 버블의 잔향이 감돌아, 'CHAGE and ASKA'의 'SAY YES'와 마키하라 노리유키의 'どんなときも。'등이 히트,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폭발과 운젠 후겐타케의 화쇄류 등 심각한 재해도 있었다.
연예계의 신 성인중에 한층 눈에 띄는 인물은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이다. 지난해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을 비롯해 화려한 활약을 보인 AKB48에서 마에다 아츠코, 타카하시 미나미, 이타노 토모미, 카시와기 유키를 비롯해 총 15명이 새로운 성인이 되었다. 나고야를 거점으로 활약하는 자매 그룹 'SKE48'의 마츠이 레나, 타카야나기 아카네 등도 같은 나이다.
그 외, 아이돌 계에서는 '헬로! 프로젝트'의 마노 에리나, '℃-ute'의 야지마 마이미, 'Berryz工房'의 시미즈 사키, 츠구나가 모모코, '아이돌링!'의 토노오카 에리카, 요코야마 루리카, '9nine'의 사타케 우키도 91년 출생. 인기 성우 유닛 '스피어'의 코토부키 미나코와 지난해 대히트 한 TV 애니메이션 '마법 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성우 유우키 아오이 (아오이)도 새로운 성인이다.
여배우에는 NHK 아침 연속 드라마 소설 '철판'(2010년)에서 주연을 맡은 타키모토 미오리, 드라마나 영화, CM 등에서 활약중인 카호를 비롯해 키타카와 마유코, 아이자와 리나, 마츠야마 메아리 등 주목의 젊은이가 줄서고 있다. 남자 배우들로는 '가면 라이더 오즈'의 와타나베 슈, 이치카와 토모히로, 사오토메 타이치 등이 새로운 성인이 되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약하는 인기 모델 트린들 레이나, 오카모토 레이 씨, 후나야마 쿠미코도 새로운 성인, 쟈니즈 세는 'Hey! Say! JUMP'의 아리오카 다이키도 20세. 지난해의 붐이 이어지고 있는 K-POP 세에는 한국의 5인조 걸그룹 'KARA'의 니콜과 한국의 9인조 여성 그룹 '소녀 시대'의 서현도 같은 나이이다.
스포츠계에서는 이미 큰 활약을 하고 있는 프로 골퍼 이시카와 료 선수를 비롯해 코시엔에서의 활약 후 프로야구 세이부 구단에 들어간 키쿠치 유우세이 투수, 장래의 대포로서 기대되는 요코하마의 츠츠고 요시모토 선수, '너클 히메' 여자야구의 요시다 에리 투수, 권투선수인 카메다 형제의 삼남, 카메다 토모키 선수들이 새로운 성인. 연예계, 스포츠계도 앞으로가 기대되는 다채로운 멤버가 모였다. 새로운 성인 반열에 그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하고 싶다.
2012년 기대의 신성인 랭킹 TOP10
1위, 이시카와 료(프로골퍼)
2위. 카호
3위. 마에다 아츠코
4위. 이타노 토모미
5위. 타키모토 미오리
6위. 사오토메 타이치
7위. 타카하시 미나미
8위. 카시와기 유키
9위. 하라구치 겐키(프로축구)
10위. 키쿠치 유우세(프로야구 세이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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