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배우 카리나(26)가 9일 가와사키 시내의 스튜디오에서 열린 주연 드라마 '미사키 넘버원!'(NTV)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나카마 유키에(31) 주연으로 인기를 얻은 '고쿠센' 스탭이 참여하는 새로운 학원 드라마답게, 카리나 "교사라는 직업도 같고, 비교되는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약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내 안에는 별개"라고 강조하고 "양쿠미가 아니지만, 미사키 선생이 침투해 나가면"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뜨거운 심장으로 고객의 마음을 잡아온 롯폰기 넘버원 캬바쿠라 양 텐노지 미사키(카리나)가 신세를 진 마마의 부탁으로 고등학교 교사가 되고, 문제아들만 모인 특별반 2학년 Z반의 담임으로 부임. 그런데, Z 반은 1명도 등교하는 학생이 없는 비정상적인 상황이었다것이 발각, 등교거부 학생들을 교실에 귀환시키기 위해 분투한다.
교사 역에 첫 도전하는 카리나는 "학생을 만나는 것이 긴장됐지만, 모두와 터놓고 지내와서 왁자지껄 즐겁게 촬영할 수있었다"며 순조로운 촬영을 보고. 자신의 자랑 No.1에 '기합'을 들어 "젊은 세대에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있다. 메시지 한개 한개가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의욕에 넘쳐 있었다.

Z반의 세트 문제아 역에는 Kis-My-Ft2의 후지가야 타이스케와 키타야마 히로미츠, 여배우 오오마사 아야와 배우 이치카와 토모히로 , 오노 타쿠로 같은 신선한 멤버가 모인다. 5인조의 리더 격을 연기한 후지가야는 "전부터 학원물에 나오고 싶었다"고 기쁨을 드러내며 "분위기가 좋고, 쉽게 촬영할 수있었다. 괴롭힘을 당하는 캐릭터는 잇치(이치카와)"라고 밝히는 등, 팀웍 장점을 어필했다.

카리나가 연기한 미사키 선생님의 느낌을 키타야마는 얼굴을 붉히며 "미사키 선생님의 좋은 점은 미인이었다"라고 했으며 오노도 "스커트도 간결해서 치유받고 있는 느낌"이었다라면서 이미 미사키 선생님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회견에는 타나카 케이 , 우스다 아사미 , 토다 케이코 , 자이젠 나오미도 등단. 새 드라마 '미사키 넘버원!'은 12일(목) 오후 10시부터 첫회 15분 연장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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