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배우 칸지야 시호리가, 가까운 시일내에 입적할 전망인 것을 '도쿄 스포츠'(東スポ)가 보도했다. 상대는 2010년 10월 '여성 세븐'(쇼우갓칸)에 숙박 데이트가 보도된 남성 A씨로, 현재도 교제가 계속되고 있던 것 같다. 츠마부키 사토시를 닮은 꽃미남으로 원래 모델 출신에, 현재 광고 대행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방송된 NHK 아침 연속 TV소설 '치리토테친'(ちりとてちん)에서 히로인을 연기할 떄, 공동 출연자였던 와타세 츠네히코에게 "여배우가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아이"라는 호평을 받은 칸지야는, 그 연기력이 높게 평가되면서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하고 있다.

먼저 2008년에는 튜토리얼·토쿠이 요시미와의 쇼핑 데이트. 당시, 자신은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배드민턴 선수인 시오타 레이코와 헤어진 바로 직후여서, 그 타이밍으로부터도 새로운 열애 발각일까라고 생각되었지만, 이것은 자신이 부정했다. 2010년 3월에는 탤런트 DAIGO와 디즈니 데이트가 목격된 바 있으며 동 해, 7월에는 배우 우치노 마사아키와의 불륜 의혹. 또한 배우 사카이 마사토와의 열애 소문도 들리며, 이 열애 보도 편력을 보면 바로 '사랑이 많은 여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보도에서 칸지야는 훈훈한 외모의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남자 관계가 자유분방한 여배우라는 이미지가 정착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10년간의 교제 관계라는 정보가 진실이라면 그녀에게 있어서 남자 관계란 어디까지나 교제를 좋아하고, 남녀 불문하고 사이가 좋게 되어 버리는 성격으로 볼 수 있겠죠. 혹시 A씨의 일은, 관계자라면 알고 있는 이른바 공인의 사이였다라는 것이 아닐까요?"(예능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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