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혼TV의 뉴스 프로그램 'NEWS ZERO'의 화요 캐스터로 발탁된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가 13일 도쿄에서 열린 동 프로그램 리뉴얼 회견에 등장했다. '마이 제너레이션'이라는 코너에서 20대를 대표로 동세대의 뉴스를 전해가는 키리타니는 "4월에 가까워질수록 긴장이 커지고 있어요."라며, "캐스터는 첫 도전. 나의 새로운 일면을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자신의 말로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자세를 말했다.


호란은 아동 학대 문제, 생활에 흥미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반생과 비교하여 어떻게하면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쌓아 나갈 것인가를 전하고 싶습니다."고 인사. 무라오 캐스터는 키리타니, 호란 등의 '신인'들에게 "실패 여부보다 실패 후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숨기거나 손질하거나 하지 않고 솔직하게 실패했다고(보고하는 것)"이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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