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ever-ing : 에비스 마스캇츠, 신곡 7위 이상이 아니면 벌칙 게임

섹시 아이돌 유닛 에비스 마스캇츠가 19일, 도내의 스튜디오에서 새 싱글 '허니와 랩♪'(ハニーとラップ♪) 릴리스 회견을 열었다.

TV도쿄 계열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네다리 무스캇츠 SP' 그룹의 6번째 싱글이 되는 이번 싱글. 전작이 차트 8위에 랭크되었기 때문에 사회의 오기 야하기로부터 "7위 이내에 들지 못하면 심령 스폿을 2박 3일 여행한다."라는 벌칙이 발표되자 키자키 제시카 "2박 무리!"라고 거부했다. 영감이 강하다는 카와무라 에나는 "하루라도 많은 영혼을 데리고 돌아와 버렸는데 2박이라니..."라고 비명을 지르고 전 리더인 아사미 유마도 "가고 싶지 않아요! 만약 가게되면 전원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바랄뿐입니다...... "라고 말하는 등, 회장은 패닉에.

그런데도, 동 곡은 마무리에 자신이 있는 것 같아서, 요시자와 아키호는 "여자는 언제나 늘 소악마야라는 곡입니다. 반드시 남성들에게 자극이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어필. 리더의 키시 아이노는 "반드시 8위를 넘기겠습니다!"고 다짐했다.

또한 멤버가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에비스 마스캇츠 라디오도 오네다리 무스카츠(가칭)'가 인터 FM에서 방송되는 일도 발표되어 키자키는 "대단한 것이군요. 라디오는 움직임이 통용되지 않으며, 말을 열심히 재미있게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여자 아이의 귀여움을 표현해 내면서, 에로도 끼워 가고 싶어요."라고 분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