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K는 23일 인기 3인조 그룹 이키모노가카리가 올 여름 'NHK 런던 올림픽 방송'의 주제가를 담당한다고 발표했다.
NHK는 전형의 포인트로서 "최고의 순간에 도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공감과 감동을 표현할 수있는 아티스트일 것, 세대를 넘어 지지를 받는 아티스트일 것"을 들면서 "똑바른 가성으로 일순간에 걸치는 아티스트의 기분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응원하는 우리도 힘을 주는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이키모노가카리의 리더, 미즈노 요시키(G)는 "선수들에게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일본에 있어서 '강한 마음'과 함께 임하는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에 음악으로 관계될 수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기쁨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감격, 야마시타 호타카(G)는 "한 사람의 일본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작품을 창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선언. 요시오카 키요에(Vo)는 "마음을 담아 노래해 선수들에게 동행할 수 있는 노래를 제공하고 싶습니다."라고 분발했다.
악곡의 자세한 내용은 6월경 발표 예정. 대회 기간 동안 NHK 올림픽 프로그램의 오프닝 타이틀과 엔딩 테마로 흐르는 것 외에 대회전의 관련 프로그램, PR 명소 등에도 사용된다.
과거, 동 국의 올림픽 방송 테마송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때 오구로 마키의 '뜨거워져라'(熱くなれ),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 유즈의 '영광의 가교'(栄光の架橋), 2008년 베이징의 Mr.Children 'GIFT' 등 기억에 남는 히트곡이 태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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