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제 1 탄 '가슴이 두근두근 해 버리는 모테키 토크!'라는 제목으로 나가사와와 오오네 감독이 촬영이나 영화 현장을 돌아보며 대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오네 감독은 나가사와에 대해 "3, 4년 전부터 이 아이는 구원받고 싶어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생각한 것은 '구부러져라! 스푼'(09년)의 근처. '드디어 내가 구해주지 않으면..'이라고 확신을 가졌습니다."고 좌중을 웃기며 "지금까지의 이미지 역할이 거북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마사미라는 여배우를 변화시킨다는 것보다는 단지 이번 작품을 계기로 마사미의 껍질에 균열을 넣고 싶은 정도였어요. 그랬더니 마사미가 껍질을 반으로 쪼개며 튀어나왔네요. 알몸으로."라고 말했다.

나가사와는 '소악마' 캐릭터 미유키에 대해 "연기하는 측으로서는 그 역할에 애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비치(bitch)'라고 말해지고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내 역이 비치(bitch)야-"라며, "미유키라는 사람은 여러가지를 잘 해낼수 있는 사람으로, 속세에 이탈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자신이 없다는 부분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미유키의 밝기가 납득이 되어 미유키라는 캐릭터가 완성되어 갔습니다."라고 역할 연구에 대해 말했다.

블루레이 및 DVD는 호화판(2매 세트)이 메이킹 영상 등 영상 특전, 오오네 히토시 감독의 신작 일기 '속·모테키'(続・モテ記에 수록된 소책자 음성 특전으로 블루레이가 7,035엔, DVD가 6,090엔. 통상판은 블루레이 4,935엔, DVD3,990엔으로 발매 중. 덧붙여 '모테키' 블루레이&DVD 발매 기념 이벤트 제 2 탄 '오오네 히토시 감독&카와무라 켄키 프로듀서의 모테키 비화'가 31일 '타워 레코드 신주쿠점'에서 개최된다.

영화 모테키 예고편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