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ever-ing : 팬 2만 5,000명이 광희난무! AKB48, 염원의 도쿄돔 공연이 결정

아이돌 그룹 AKB48이, 첫 도쿄 돔 공연을 실시하는 것이 23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콘서트 '업무 연락. 부탁한다 카타야마 부장! in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業務連絡。頼むぞ、片山部長! in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에서 발표됐다.

25일까지 3일간 연속으로 진행되는이 콘서트의 오프닝에서 거대한 스크린에 '1830M'의 문자가 출현. 모인 팬 2만 5,000명의 환호성이 울려퍼지는 중, 숫자가 카운트다운 해, '1'이 되자 거리를 걷는 타카하시 미나미의 눈앞에 도쿄돔이 퍼지는 영상이 흐르면, '도쿄 돔 콘서트 개최 결정' 문자가 비추어지는 순간 공연장에는 대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동 그룹은 결성 당시부터 도쿄돔에서의 콘서트를 목표로 해왔다. 그녀들의 홈 그라운드인 아키하바라의 AKB48 극장에서 도쿄돔까지 거리가 1830미터. 꿈의 무대와의 거리가 결국 제로가 되어, 결성 7년 만에 결국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다. 공연시기는 미정.

또한 콘서트에서는, 마에다 아츠코, 오오시마 유코, 다카하시 미나미, 카시와기 유키, 와타나베 마유, 코지마 하루나 6명이 곤도라를 타고 등장. 'GIVE ME FIVE'를 악기의 실제 연주를 선보인 것 외에도 자매 그룹인 SKE48, NMB48, HKT48, JKT48, SDN48 등 총 239명의 맴버들과 경연하면서 '바람은 불고있다', '플라잉 겟','만나고 싶었다', '헤비 로테이션' 등 총 43곡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