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T2를 3D화 하고 싶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신생 타이타닉 PR로 일본 방문 <영화뉴스>




영화 '아바타'로 세계 흥행 수입 No.1을 수립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30일, '제 70 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사상 최다 타이 11개 부문을 수상한 영화 '타이타닉'의 3D 버전 영화 PR을 위해 일본에 방문, 도내에서 회견을 가졌다. 카메론 감독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아바타' 이후 약 2년 반 만에 6번째가된다.

본작은, 1997년 세계적으로 대히트 한 카메론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을 스탭 300여명과 제작 기간 60주 이상, 제작비 1,800만 달러를 들여 카메론 감독 스스로 3D화한 의욕작. 1912년 처녀 항해에서 침몰한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비극을 기반으로 우연히 배를 탄 화가 지망생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상류층의 딸 로즈(케이트 윈슬렛)와의 맺어지지 않는 사랑을 그린다.


본작의 3D 영상화에 대해 카메론은 "스크린에서 내려오면 영화는 비디오가 되어 지하에 잠입해 버립니다. 이런 대작은 대형 스크린으로 봐야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3D 영상화를 실현함으로써 영화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새로운 관객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최근의 3D 열풍에 대해서는 "수고를 줄인다고 하여 2D에서 단순히 변환하는 것에 나는 반대입니다. 3D 영화를 찍는다면 처음부터 3D로 찍으라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라며, "그러나 과거 2D의 명작 영화를 번거로움을 감내하고 올바르게 변환해서 멋진 3D 영화가 탄생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3D 영상으로의 변환은 한장 한장에 충실한 수작업으로 행해지는 고생도 있었다고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2D와 감동이 다른, 더 보고 싶다고 하는 소망이 있으면 나의 과거 작품도 3D화하고 싶습니다."라고 의욕적인 자세를 보였다. "특히 영화 '터미네이터 2'는 3D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꺼이 해보고 싶군요."라고 반드시 싫지만은 않은 모습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깊이 1만 미터가 넘는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의 챌린저 카이엔에 단독 잠수에 성공한지 얼마 안된 카메론 감독은 "이번이 8번째 다이빙으로, 그때까지 카메라도 발명했어요. 기재의 스케일이 오른 것이, 이번 모험에 연결되었습니다."라고 설명. 모험은 위험을 동반하지만 "인류가 본 적이 없는 것을 보고, 정보를 얻고, 거기에서 가져온 모래 한알도 인류에게 귀중한 그런 경험이 나를 사로 잡습니다."라며 미지의 영역에의 매력을 말했다. 뿌리부터 엔지니어라고 하는 카메론 감독은 "화성에 갈 로켓을 만들수 있다면 기꺼이 만들겁니다. 그럴 돈이 있다면."이라고 좌중을 웃겼다.

영화 '타이타닉 3D'는 4월 7일부터 전국 공개.





덧글

  • realove 2012/04/03 11:50 #

    터미네이터 2면 아주 오래된 작품인데, 글쎄요... 아무튼 터미네이터가 3D이면 대박 무섭기는 하겠군요...^^
  • fridia 2012/04/03 21:54 #

    터미네이터 시리즈 자체가 3D에 최적화된 영화라는 생각은 예전부터 해왔거든요. 그나저나 스타워즈 4, 5, 6편이 3D로 나와주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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