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활약하는 여배우는 도S가 많지만, 개그맨에게는 도M이 많다!? <드라마/가요특집>




주연 영화 'SPEC~天~'의 공개 행사에 참석한 여배우 토다 에리카가 달려온 팬들을 향해 "바보들이 모였구나. 도M들이 모였군."이라고 발언했다고 해서 주목을 모으고 있다 . 물론, 토다의 발언은 스스로 연기한 극중 천재 도S 형사역을 따른 것. 코어적인 인기를 가진 드라마의 영화판으로 공개되는 작품만이 가능한 립 서비스였던 셈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넷상에서는 이 토다의 발언을 "거의 진심이었을 것이다.", "원래 도S가 아니면 할 수 없다."라며 많은 유저들이 지적했다. 토다의 도S 기질은 진짜라고 하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그러나 원래 토다는 2007년에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LIAR GAME'(후지TV 계)로 브레이크 했을 때부터 그 강력한 눈빛과 기죽지 않는 태도로 도S 여​​배우라고 불려온 인재. 이번 '바보들' 발언을 도S 작렬라고 해도 본인에게는 이제 와서 충격받을 일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그런 동요하지 않는 자세야말로 바로 도S의 본령 발휘라고 해야 한다.


그런 토다와 막상막하인 인기 여배우에게는 S 기질을 느끼게 하는 무리가 많다. 예를 들면, CM 이벤트에서 채찍 발언이나 버라이어티에 출연했을 때의 차가운 시선이 인상적인 요시타카 유리코와 다수의 꽃미남과 염문을 퍼뜨려 그 경력 때문에 성욕이 왕성한 S라고 소문이 돌고 있는 후카다 쿄코, 또한 AKB48의 시노다 마리코는 사무실을 올려 S 캐릭터를 내세우고 있다. 아야세 하루카와 마츠시타 나오라고 하는 지금 잘나가는 여배우들도 CM 및 기업 행사 참석시 자신을 S라고 말하고 있다.

원래 표현자인 예능인은 무언가를 보내고 싶다는 일념으로 지금의 직업을 선택한 것. 그것이 어떤 형태이든,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과시하고 싶다!'는 강렬한 자아는 S 기질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그런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팬 서비스에 집중되고, 역할 연구에 몰두할 수있는 것이다. 인기 여배우도 S 캐릭터가 많은 것은, 즉 필연이라고 할 수있다.


또한, 그렇게 생각해 보면, 언론에서 열광적인 취재 공세를 받아 그것을 단지 다루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은 사와지리 에리카 등은 오히려 S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에리카사마라고 불리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 같은 그녀는 오히려 M이라고도 할 수있다. 인기와 비판에 대해 모두 수동으로밖에 대응할 수 없는 그녀의 수요가 줄어드는 것 또한 필연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웃음을 전달하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개그맨들은 M을 공언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술한 바와 같이, 비록 자신을 M이라고 공언해도 그것을 가지고 웃음을 낳는다는 행위는 역시 S라고 할 수있다. 비록 정말 자신의 버릇으로 밤의 일에서 M으로 즐긴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대낮에 당당하게 표명하는 것은 웃음을 선사하고 싶다는 강한 서비스 정신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오히려 그것은 엄청나게 강한 S라고 할 수있다. 즉, 대부분의 연예인은 원래 S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S가 S로 만들어내는 웃음보다 S가 M을 행동해서 탄생하는 갭을 이용한 웃음이, 간단하기 때문이다. 즉, S 캐릭터 만드는 웃음은 차이가 없는 만큼, 보다 세련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엄청난 재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바나나 맨의 시타라 오사무 등 S 캐릭터를 관철하며 웃음을 보내는 좋은 예인 것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재능은 아무리 탤런트 포화 상태의 연예계라고해도 역시 희소하다. 많은 개그맨이 M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은 그러한 사정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웃음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입장을 일단하에 가지고 가는 작용을 갖춘 M이라는 설정은 효과적이다. 그래서 많은 개그맨들이 M을 공언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상 모두가 S이자 M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단, 도S로 여배우가 주목받아 많은 연예인이 M으로서 활약하는 지금의 시대, 역시 여성이 건강한 것은 틀림없다.





덧글

  • 카에 2012/04/08 11:11 #

    연예인이 보여주는 여러가지 면에서 갭이 클수록 매력포인트가 증가하는 듯 합니다. 그러니까 진짜로 강한 인상인데 도s이면 별로 매력이 못 느껴요. 너무 전형적이라서^^
  • fridia 2012/04/09 20:25 #

    다른건 솔직히 모르겠지만 사와지리 에리카가 M인것만은 틀림없다고 생각되요. ^^;;
  • realove 2012/04/10 09:05 #

    제가 바본가요... 저 이니셜의 뜻을 모르겠는...;;
  • fridia 2012/04/10 21:59 #

    그 혹시 SM은 아시죠? 세디스트와 메저키스트. 그 약자입니다. 즉 성적인 성향인데요. 이 기사에서의 S와 M은 성적인 취향이 아니라 공격성과 비공격성에 대한 성향을 의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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