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그룹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ATARU'의 첫회가 15일, 20분 확대판으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은 19.9%(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오후 9시 49분, 오후 10시 9, 10, 11분의 4시점에서 21.7%였다.
드라마는 자폐증이나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 중 기억력·연주력·회화·계산 등 특정 분야에 한해서, 보통사람은 해낼 수 없는 놀라운 재능을 발휘하는 '서번트 증후군'의 주인공·아타루(나카이)가 특수 능력으로 미궁에 빠진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는 새로운 감각의 미스테리 드라마로, 아타루는 사건 해결에 연결되는 '단어'를 잇달아 발표하는 것으로, 경찰도 눈치채지 못했던 미세한 증거를 이끌어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제 1 화는, 화학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직원이 사망한다. 일반 사고라는 수사 1과의 판단에 마이코(쿠리야마)는 납득할 수 없다. 그 후, 마이코는 폭파 현장에서 쵸코자이(나카이)라고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남자와 만난다. 남자는 의미불명의 단어를 차례차례 말하면서, 그 자리에 쓰러져 잠에 빠져 버렸다. 마이코가 남자가 내뱉은 말의 의미를 확인하며 맞추어가면, 놓치고 있던 진상 같은 것들로 연결되어 가는 것이 밝혀졌다. 사와(키타무라)들과 폭파 현장의 재조사에 나서기로......라고 하는 이야기. 20분 확대판으로 방송되었다.

덧글
아타루랑 열쇠 걸린 방이 제일 나은 편이네요.
삼색털 고양이는 고양이 보는 재미, 도시전설의 여자는 마사미 다리 밖에는 ///
그나저나 2분기 드라마 대략 27개 중에서 추리 수사 미스터리물만 11개 ㅋㅋ
다케나카 나오토가 나온다길래 기대를 많이했는데....이건 뭐 나오는 수준이 거의 쩌리더군요.....ㅋ~
저런 시청율 괜히 나온것도 아닌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