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ever-ing : 캬리 파뮤파뮤, 시부야에서의 게릴라 라이브에 큰 기쁨, 열애 보도는 재차 부정

모델이자 가수인 캬리 파뮤파뮤가 22일, 도쿄 시부야의 상업 빌딩 'SHIBUYA109' 앞 특설 무대에서 열린 에자키 글리코의 혀닦는 타블렛 'BREO(브레오)'의 리뉴얼 기념 이벤트에 등장해, 게릴라 라이브를 감행했다. 신곡 'CANDY CANDY'을 모인 약 200명의 앞에서 선보인 캬리 파뮤파뮤는 "예고도 없었는데 모두 봐주시고, 굉장히 즐거웠어요!"라고 생긋 웃었다. 같은 장소에서의 이벤트는 처음이라는 그녀는 "(SHIBUYA109 벽면 광고) 포스터로 되어있기 때문에 추억이 되었습니다!"라고 기뻐했다.

한편, 이벤트 후에 보도진의 취재에 응했을 때, 배우 코타니 쇼타로(小谷昌太郎)와의 교제 보도에 대해 "사랑은 하고 있습니까?"라고 묻자 "아니에요, 아닙니다."라며 재차 부인했다.

캬리 파뮤파뮤는 '하라주쿠 계 모델'로 알려져 시부야에는 친구와 식사하러 온다고 한다. "좋아하는 타이츠 숍이라든지 있기 때문에, 109에서 쇼핑을 즐겨요."라며, "(고교 시절의 친구) 대학 생활에 대해 듣고, 즐기기도 하고 그랬어요.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습니다! 옷과 음악을 아주 좋아하는 학생이 되어있다고 생각해요."라며 눈을 반짝였다. 또한 라이브 전에 양치질을 하며 BREO를 먹고 몸가짐을 조심하고 있다며, "그린 애플 민트(맛)를 너무 좋아해서. 캔디 대신 먹고 있습니다. 모두 맛봐주세요."라고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