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봄 드라마 전 작품을 채점 - 시청률·배우 인기는 무시, 정말 재미있는 작품은 이것이다! <드라마/가요특집>




올봄 스타트의 연속 드라마도 거의 첫회 방송이 종료. '비슷한 것만으로, 어떤 것이 재미있는지 모르겠다'라는 사람들을 위해 드라마 평론가 키무라 타카시가 '시청률이나 배우의 인기는 모두 무시'한 작품이 가진 가치로 추천 작품을 찾아간다.

지금 쿨은, 신년의 스타트이기도 하며, 각국 모두 '확실한 시청률을 벌고 싶다!'라는 생각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 각본과 연출의 컨셉이 크게 (1)사건의 수수께끼를 말하다, (2)쟈니스 계 출연, (3)제철의 극작가, (4)오리지널 작품, (5)순수or괴짜 주인공의 경향이 나타났다.



경향 1 <사건의 수수께끼를 말하다>

사건의 수수께끼 를 다룬 7작품. 밀실, 검증, 도시 전설, 서번트 증후군 등 각 국은 독자적인 색깔을 내려고 필사적이지만, 살인 사건만 보고 있어도 괴롭기 때문에, 정말 좋은 작품을 선택 싶은 것은 시청자들의 바람. 형사 드라마의 제 일인자·사쿠라이 타케히루(櫻井武晴)가 각본을 다루는 'ATARU'가 컷과 연출의 시도에도 한 발 앞서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 열쇠가 잠긴 방, Answer, 신·오미야씨, 도시 전설의 여자,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 ATARU




경향 2 <쟈니스 계 출연>

쟈니스 주연 드라마는 5작품. 게다가 쿠사나기 츠요시, 니시키도 료, 오노 사토시라고 하는 연기력과 시청률을 겸비한 톱 클래스가 모였다. 이미 오노 사토시의 방범 오타쿠 캐릭터에 '하마리(빠져드는) 역'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한층 더 만들어도 좋은 경우라면 영화화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작품은 쿠사나기 츠요시의 '37세에 의사가 된 나'

※ 열쇠가 잠긴 방(오노 사토시), 37세에 의사가 된 나~연수의 순정 이야기'(쿠사나기 츠요시), 파파돌!(니시키도 료),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아이바 마사키), ATARU(나카이 마사히로)




경향 3  <제철 극작가>

'세컨드 버진'의 오오이시 시즈카(大石静), '스즈키 선생님'의 고사와 료타(古沢良太), '임협 헬퍼'의 후루야 오쇼(古家和尚), '파트너'의 사쿠라이 타케히루(櫻井武晴), '절대영도'의 사카이 마사아키(酒井雅秋) 등 화제작의 인기 작가가 격전을 벌이는. 그 중에서도 'ALWAYS', '키사라기', '형사는 BAR에 있다' 등 영화계에서 수상을 거듭하고 있는 고사와 료타는, 연전 연승. 이번에도 실수는 없을 것이다.

※ 리갈 하이(고사와 료타), 37살에 의사가 된 나(후루야 오쇼), 클레오파트라인 여자들(오오이시 시즈카), ATARU(사쿠라이 타케히루), 가족의 노래 (사카이 마사아키)




경향 4. <오리지날 작품>

스토리의 전개와 결말을 알수 없기 때문에, 질릴 수 없는 것이 오리지널 작품의 강점. 또한 원작이 없기 때문에 현장 분위기와 시청자의 반응을 고려한 노선 변경도 쉽기 때문에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가정부 미타'를 따라잡아 추월한다면, 역시 같은 오리지널 작품밖에 없다고 생각.

※ 리갈 하이, Answer, 클레오파트라인 여자들, 개구리의 왕녀님, 도시 전설의 여자, 다시 한번 너에게 프로포즈, ATARU, 가족의 노래




경향 5. <순수or괴짜의 주인공>

방범 오타쿠인 오노 사토시, 성격 파탄 변호사 사카이 마사토, 고압적인 전 뮤지컬 스타인 아마미 유키, 도시 전설 오타쿠인 나가사와 마사미, 서번트 증후군인 나카이 마사히로, 망가져버린 뮤지션인 오다기리 조와 같이 괴짜 캐릭터는 다양하고 다채롭고, 그러한 역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을 비교하는 것도 즐겁다. 만약 괴짜 캐릭터에게 지쳤다면, 쿠사나기 츠요시, 사토 류타, 니시키도 료, 타케노우치 유타카, 아이바 마사키의 순수 캐릭터로 위안을.

※ 괴짜 캐릭터 등장 드라마 - 열쇠가 잠긴 방, 리갈 하이, 개구리의 왕녀님, 도시 전설의 여자, ATARU, 가족의 노래
※ 순수 캐릭터 - 37살에 의사가 된 나, 클레오파트라인 여자들, 파파돌!, 다시 한번 너에게 프로포즈,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

이러한 경향을 고려한 추천은, 사카이 마사토의 신들린 연기의 '리갈 하이'와 FBI의 추적으로 어떠한 전개가 되어갈지 궁금해지는 'ATARU'. 특히 "리갈 하이'는 "돈을 지불해서라도 보고 싶다"라고 생각되는 퀄리티로, 명작의 예감도.

반대로, 뒤에서부터 추천하는것이 빠를 정도라고 생각되는, 아이에게 약하고 가족을 계속 거절해 온 오다죠의 '가족의 노래'와 니시키도+아이 세트가 질리는 감이 있는 '파파돌!'. 함께 클라이막스는, 노래로 가족사랑을 호소하는 장면이 될 것 같다. 거기까지 볼 수 있는 사람은 상당한 팬을지도 모른다.


다음은 각 작품의 한마디 코멘트와 평가 (☆☆☆=만점)


반장
(월요일 20시, TBS 계)
출연자 : 사사키 쿠라노스케, 히가 미나미, 오자와 유키요시
시리즈의 5편으로 관활서로부터 본청으로 이동. 그에 따라 맴버가 오자와 유키요시, 후쿠시 세이지, 히가 미나미로 바뀌어, 봄과 같은 프래시한 인상에 주인공인 사사키의 흔들리지 않는 연기로 인해, 위화감은 제로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열쇠가 잠긴 방
(월요일 21시, 후지TV 계)
출연자 : 오노 사토시, 토다 에리카, 사토 코이치
'게츠쿠 밀실 트릭', '레귤러 배우는 3인만'이라고 하는 대 도박작품. 마니아적인 내용으로 주인공이 괴짜인데 탈진감이 없기 때문에, 약간 지칠수도 있다. 오노의 캐릭터 변신이 있었다면....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리갈 하이
(화요일 21시, 후지TV 계)
출연자 : 사카이 마사토, 아라가키 유이, 나마세 하츠히사
첫회부터 즉시 영화화할 수 있을것 같은 고품질 드라마. 스토리의 설명을 하면서도 일절 질리게 하지 않는 각본과 캐스트의 연기 변환 자재의 촬영 기술은 압권으로,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작품으로....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37세에 의사가 된 나~연수의 순정 이야기
(화요일 22시, 후지TV 계)
출연자 : 쿠사나기 츠요시, 미즈카와 아사미, 미무라
단골 주제인 대학병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주인공은 멋대로인 케릭터. 단 '나는 시리즈', '임협헬퍼'도 처음에는 그랬던만큼, 시청자의 심장을 흔드는 명작이 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
(수요일 21시, TV 아사히 계)
출연자 : 미즈키 아리사, 타나베 세이지, 카타오카 츠루타로
'파트너', '임장'으로 성공한 '남성 형사 드라마' 프레임에 미즈키 아리사를 기용. 첫회는 위화감을 기억했지만, 원죄를 막기 위한 검증이라고 하는 단면에는 기대할 수 있다. 강력한 공동 출연진에게도 기대.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클레오파트라인 여자들
(수요일 22시, NTV)
출연자 : 사토 류타, 이나모리 이즈미, 키타노 키이
강직한 성품의 남자의사, 성형한 여의사와 간호사들, 고액의 빛, 동성애 등, 기회주의 설정에 감정을 입히고 성형을 조장하지 않기 위한 엔딩도 눈에 뻔한 작품.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신 오미야씨
(목요일 20시, TV 아사히)
출연자 : 와타세 츠네히코, 교노 코토미, 토다 게이코
10주년 기념 리뉴얼. 첫회는 '교토 지검의 여자' 나토리 유코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호화판이었지만, 콤비역이, 사쿠라이 아츠코로부터 교노 고토미로 바뀐 것만으로 별로 변화는 없었다.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파파돌!
(목요일 21시, TBS 계)
출연자 : 니시키도 료, 유카, 카와시마 우미카
명 드라마 '마마는 아이돌!'의 리메이크 테마로 놀라움이 없기 때문에, 쟈니즈의 뒷사정이나 터부를 접하는 정도의 즐거움이 끝. 콜라보라고 말하면서도 번선이 많은 것은 스트레스.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개구리의 왕녀님
(목요일 22시, 후지TV 계)
출연자 : 아마미 유키, 이시다 유리코, 오오시마 유코
어렵다고 여겨지는 뮤지컬풍 드라마에 도전. 합병 위기의 마을에 코러스를? 그렇다고 하는 약간의 무리한 성정임에도 드라마에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아마미 유키의 건재함!?이라고나 할까. 단, 그밖의 인물들이 떠있는 감이 있다.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금요일 22시, TBS 계)
출연자 : 타케노우치 유타카, 와쿠이 에미, 야마모토 유스케
오래된 테마이지만, 한결같은 주인공과 고뇌하는 히로인, 질투하는 마음에 간섭을 하는 남동생과 동료 등, 80년대의 왕도 러브스토리를 방불시킨다. 40~50대 어머니 세대에는 대만족일지도.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도시 전설의 여자
(금요일 23시, TV 아사히 계)
출연자 : 나가사와 마사미, 미조바타 쥰페이, 다케나가 나오토)
'도시전설+오타쿠'라고 하는 코메디에, 미스매치인 '수수께끼 설명+미각'을 더한 짬뽕작. '트릭', '시효경찰'의 완성도와 비교하면 떨어지는 감은 있지만, 서서히 완성되면 시리즈화도 가능하다고 생각.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
(토요일 21시, 닛테레 계)
출연자 : 아이바 마사키, 후지키 나오히토, 오쿠라 타다요시
원작 팬보다 쟈니즈 팬을 우선시킨 캐스팅으로, 극작가 오오미야 에리의 느슨한 전개에 마츠코 디럭스는 단순 게스트로서만 느껴지는 감이....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미래일기
(토요일 33시 10분, 후지TV 계)
오카다 마사키, 고리키 아야메, 혼고 카나타
첫회의 내용이 너무나도 이해불능. 누구에게 왜 표적이 되고 있는지, 힌트도 없는채 오로지 도망치는 주인공에게 공감을 전혀 느낄수 없는. '오카가와 고리키를 키스 시켜 버려라!'적인 연출에도 불안이 남는다.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ATARU
(일요일 21시, TBS 계)
출연자 : 나카이 마사히로, 키타무라 카즈키, 쿠리야마 치아키
형사물 제 일인자인 사쿠라이 타케히루 각본에, '실은 연기파'인 나카이가 서번트 증후군으로 특수 능력을 숨긴 쵸코자이로 출연해 경찰이 해결할 수 없었던 사건의 진상을 해명해 나간다. 영상에도 첼린지를 볼 수 있어 의외로 질리지 않는다. 설정의 의외성이나 웃음 코드도 있어, 기분 좋은 스타트를 잘랐다.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가족의 노래
(일요일 21시, 후지TV 계)
출연자 : 오다기리 죠, 유스케 산타마리아, 칸지야 시호리
도작 의혹으로 트집잡을 수 있어서 서둘러 설정을 바꾸었기 떄문인가, 주역과 아이의 연결이 희박하게 연결. 이미 아역 세트 매도는 식상한 기색으로, 반복적으로 흐르는 오다죠의 노래도 흥미가 떨어진다.
각본☆ 연출☆ 캐스트☆ 기대도☆


비평가
키무라 타카시

칼럼니스트, 예능, 텔레비전, 드라마 평론가. 텔런트 회견기자, 하루 텔레비전 시청은 20시간을 넘어(동시 시청 포함) 드라마도 매번 쿨한 작품을 체크하는 중증의 전문가. 잡지나 웹에 칼럼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취재력 1000인의 텔런트 전문 회견 기자이기도 하다. 저서는 '콥 회견 기자의 기술 84' 등.






덧글

  • 에이론 2012/04/26 17:11 #

    추리물은 저 자신으로선 그다지 구미가 당기지 않던데 일본에서는 각광받는 인기 장르중에 하나 인 것 같네요. 그래도 당당히 1위이니... 언제 한 번 찾아볼까 싶습니다 ;D...
  • fridia 2012/04/26 21:53 #

    일본에는 애니 오덕보다 추리 오덕들이 더 많사옵니다. ㅇㅎㅎㅎ
    오죽하면 애니메이션에도 추리물이 가득할 정도니 말이죠. 또한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가 한가득 존재하는 나라이기도 하답니다.
  • 2012/04/26 21:3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fridia 2012/04/26 21:54 #

    '37살에 의사가 된 나' 저도 추천드려요. 내용상으로는 긴장감같은것은 없고 전체적으로 잔잔한 스토리로 이어지지만 그게 파괴력이 은근히 크더라구요.
    또한작품 추천드리자면 아타루가 아닐까 싶네요. 나카이와 쿠리야마+키타무라 조합이 나름 괜찮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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