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배우 마츠시타 나오 주연으로 올해 1월부터 방송된 연속 드라마의 스페셜판 '하야미 씨라고 불릴날 스페셜'(早海さんと呼ばれる日スペシャル)(후지TV 계)이 6월 3일 제 8 화 최종회를 맞이하는 '가족의 노래'(일요일 오후 9시)에 이어 10일, 17일 방송된다. 마츠시타가 연기하는 에리코의 남편 쿄이치의 '옛 여자친구'역으로 우치다 유키가 출연하는 등 호화 캐스트가 하야미家에 '사랑의 폭풍'을 일으킨다. 마츠시타는 "이렇게 빨리 '하야미 씨라고 불릴날'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마음이 맞는 공동 출연자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홈 드라마를 전달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판은 3개월 후의 하야미家가 무대. 유리코는 쿄이치와 엇갈리는듯한 기분을 되찾아, 지금까지 이상으로 사이 좋은 부부.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쿄이치의 직장에 한때 동기이며, '옛 여자친구'인 미야자와 에이코(우치다)가 갑자기 나타난다. 10년 만의 재회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있던 쿄이치는 유리코에게 에이코의 일을 보고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후반에서는 엄청난 비밀이 가족간의 유대를 흔들게 된다......라는 내용. 전후편으로 6월 10, 17일 오후 9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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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근데 이 드라마가 sp까지 나오다니 조금 놀랐습니다. 나중에 보든가 해야지요.
이놋치는 팬서비스 확실한 남자라서 더 좋아요. 손 잡을 수 있었는데 제가 너무 몸을 사려서ㅎㅎ
드라마속 이놋치의 모습을 보면 요즘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받을법한 남편상을 잘 그린것 같더라구요. 아직 1화만 보시고 중단중이시라면 시간되실때 최종화까지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