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ATARU'(아타루)(TBS 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의 제 6 회가 20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7.4%(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로 제 2 회 평균 시청률 16.9%를 웃돌며, 첫회 19.9%에 이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 드라마의 방송 전에는 오후 7시부터 여자 배구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 '일본 대 타에페이 경기'가 방송되고 있었다.
드라마는 나카이가 연기하는 '서번트 증후군'의 주인공 아타루가 사람의 사고로는 생각할 수 없는 앞선 특수 능력으로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는 새로운 감각의 미스테리 드라마. 아타루는 경찰도 눈치채지 못했던 미세한 증거를 찾아내고 사건 해결로 이어지는 단어를 연이어 발표해 간다. 그 단어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추리하는 형사 에비나 마이코 역으로 쿠리야마 치아키, 그녀의 상사인 경시청 형사·사와 슌이치 역에는 키타무라 카즈키가 출연하고있다.
제 6 화는 샤와(키타무라)가 수수께끼의 남자 쵸코자이(나카이)의 신원 인수인이 되어 동거하게 된다. 마이코(쿠리야마)는 보호 책임자로서 쵸코자이의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가는 도중에, 절대 음감이 있는 여성·미나세 사에키와 알게되어, 수면시 이외에는 불협화음으로 컨디션을 저하된다고 하는 그녀의 고민을 듣는다. 마이코가 사에키를 자택 아파트까지 배웅하는데, 사에키의 방 근처에서, 나가오카 미츠루라는 청년이 손목을 자르고 목욕 물에 손을 넣은 상태로 발견되어 사와들이 수사 중이었다. 나가오카는 후두부에 붓기는 있지만, 사건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자살로 단정했지만, 마이코는 과수연의 아스미(타나카 테츠지)로부터, 방 안에 남아있던 정체 불명의 지문을 발견했다고 들었다......라고 하는 전개였다. 게스트인 사에키 역으로 테라지마 사키 외에도 카오 오사무, 이시다 타쿠야 등이 출연. 또한 제 1화에 등장했던 뮤지션인 로라가 다시 본인 역으로 출연했다.
참고로, 오후 8시부터 NHK 종합에서 방송된 대하 드라마 '타이라노 키요모리'는 11.8%(동), 오후 9시부터 후지TV에서 방송된 '가족의 노래'는 3.8%(동)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덧글
처음 일드을 접하게 한 배우 내요
아타루 보고 긴가 민가 헀는데 나카이 마사히로 맛더군요 ㅎㅎ
결혼 활동 이후로 계속 보게 되내요
키타무라 도 변신을 잘하내요 못알아 볼뻔 영화 돈쥬 이미지 떄문에 ;;
항상 즐겨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6화에서도 깨알같은 토우마, 세부미 네타 ㅋ
다만 연출자에 따라서 네타들이 이리갔다 저리갔다해서,
뭔가 어느정도 고정된 연출요소가 있었으면 함. 이번 6화에서는 낸시가 생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