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매춘으로 80억엔 막벌이!? 아시아 톱 여배우의 전락 <드라마/가요특집>




5월 30일 이른 아침, 트위터에서 '장쯔이 매춘으로 체포'라는 충격적인 정보가 확산되었다. 장쯔이라고 말하면, 중국 최고의 여배우로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스타다. 1999년 장이모 감독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영화 첫 출연을 완수하자마자, 그 깨끗한 미모가 각광을 받으며 할리우드 여배우로 한단계 뛰어 올랐다. 2005년에는 일본의 게이샤를 모티브로 한 영화 'SAYURI'(국내 개봉명 게이샤의 추억)에서 주연을 맡아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바있다. 명실공히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그녀에게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 충격적인 뉴스를 보도한 것은 홍콩의 보쉰신원왕(博訊新聞網)과 펑궈르바오(蘋果日報) 등 여러 신문. 그것에 따르면 장쯔이가 여러 부자와 중국 정부의 고관과 10년 동안 '원조교제'를 계속하고 있으며, 매춘 행위로 80억엔을 챙겼다고 한다. 확실하게 그녀 정도의 유명 여배우가 상대를 하면, 상응하는 대가가 필요하겠지만, 금액에 대해 100억 이상 보도하기도 하는 등 아무리 10년이 넘었다고 해도 너무나도 엄청난 금액에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다.
 

장쯔이의 상대로서 이름이 거론되는 사람은 정치인인 보시라이(薄熙來). 중국 공산당 중앙 정치국위원을 맡고 있었지만, 금년 4월에 해임된지 얼마 안된 사람이다. 보시라이는 지인을 통해 장쯔이와 만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밀회를 반복했다고 한다. 놀랍게도 한 번 밀회에 그녀에게 1억엔의 금액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장쯔이는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출국을 금지당하고 있다고 한다. 5월 27일 폐막한 칸 국제 영화제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것은 그 때문이 아닌가 하는 소문도 떠돌고 있다. 그녀가 고액 매춘에 손을 대고 있었다는 등, 팬들은 아무것도 믿고 싶지 않겠지만.......


가련하고 청순한 소녀 역으로 데뷔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스캔들도 많았던 그녀. 2008년 7월, 투자 회사를 경영하는 이스라엘인 갑부인 아비비·네보와의 약혼을 발표했지만, 그녀는 다른 유부남과 불륜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그녀가 설립한 자선 기금 '장자이기금회'(章子怡基金会)의 기부금이 용도 불명으로 지적되며 '모금 사기 혐의'로 발전하는 등 다양한 추문을 거쳐 2010년 파국. 네보와의 교제중인 바캉스 풍경이 도촬되어 전라의 사진이 다수 유출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 스캔들에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기부금 문제에 대해서도 이미 변명하고 있다. 원래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에 항상 의연한 태도를 보여 온 그녀. 일본에서도 이전,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언론에 대해 "사와지리 에리카의 정보와 성명을 말한다면 왜곡이나 오해의 소지 표현을 피하는 '정보를 공개하기 전에 그 신빙성을 충분히 확인하고 근거없는 소문은 일절 공개하지 않을 것'과 '사와지리와 그 가족의 사생활과 개인 정보에 과한 정보와 코멘트를 허가없이 공개하지 않을 것' 등 6개조의 맹세를 언론에 요구했지만, 장쯔이도 마찬가지다. 반론이 있으면 즉시 부정하는 성명을 내기를 원하는 것은 모든 팬들의 바람이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 트레일러 영상





덧글

  • 에이론 2012/06/03 00:50 #

    아... 장쯔이 게이샤의 추억 주연으로 발탁되었을 때 중국이랑 일본 언론사에서 맘에 안든다는 식으로 엄청 떠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더 안좋게 흘러가겠네요 ㅠ.ㅠ
  • fridia 2012/06/03 08:23 #

    중국도 중국이지만 국내에서도 말이 많았었죠. 아무래도 동북아 국가인 중국과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일본에 관련된 내용의 영화에 항상 잡음이 있었으니까요. 게다가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의 장쯔이는 중국 인민을 대표하는 배우로 대접받았는데 일본 영화, 그것도 내용이 게이샤를 다룬 내용이다보니 더욱 잡음이 심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 realove 2012/06/04 08:54 #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여성이 상품으로 나도는게 언제쯤 종결될지...ㅜ.ㅜ
  • fridia 2012/06/04 19:31 #

    아마 그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 역사적으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매춘이나 첩이 없었던 나라가 발해라고 하네요. 여성들의 힘이 워낙에 강한 사회여서 만약 남편이 첩을 들리면 정실 부인끼리 공모하여 첩을 독살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하네요. ^^:;

    그나저나 판것도 문제이지만 사는넘이 더 나쁜넘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그리고 루머라며 법적 책임까지 묻겠다는 장쯔이측의 주장이 있지만 그녀의 주장을 글쎄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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