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구무스메'가 'LOVE 머신'을 히트시켜 일세를 풍미한 것은 벌써 10년 이상 전의 일이다. 하지만 졸업과 새로운 가입을 반복하며, 지금도 '모닝구무스메'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8명이나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며 단번에 젊어진. 그런 '모닝구무스메'이지만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10년의 긴 세월에 걸쳐 재적하고 있던 것이 다카하시 아이(25)이다. 2007년 전 리더 후지모토 미키의 '암반욕 데이트' 사건의 탈퇴로 이어서 리더로 취임. 모닝구무스메의 맴버뿐만 아니라 '헬로!프로젝트'의 모든 맴버를 정리해왔다. 재적중에 '연애가 발각되면 즉시 해고'를 선고받고 있었기 때문에, 철의 규칙을 성실하게 지키고 있었다는 타카하시. 하지만 이제는 '모닝구무스메'의 리더가 아닌 한 사람의 배우이다. 맑게 개여 정말 사랑하는 그와의 연애를 구가하고 있는 것 같다. 발매 중의 '프라이데이'(코단샤)가 그녀의 러브 러브 동거를 스쿠프하고 있다.

하지만, 모닝구무스메에 재적중인 연애는 NG.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다카하시 아이의 졸업 콘서트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머지않아 동거로 발전. 현재 NHK 대하 드라마 '타이라노 키요모리'에 출연 중이며 바쁜 다카하시를, 아베는 바지런히 차로 데려다주고 있었다고 한다. 본래라면 사무소 차량이 해야 할 일을, 아베가 맡고 있다는 것은 아마도 매니저 및 사무실 스탭도 이 교제를 용인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모닝구무스메 졸업 후의 연애는 자유롭고 전 모닝구무스메의 기세는 최근에도 후지모토 미키, 야구치 마리, 카고 아이, 나카자와 유코 등 연달아 결혼하고 있다. 첫사랑과의 골인......은 순정 만화처럼 달콤한 해피엔딩으로, 다카하시도 가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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