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비기너즈', 이시다 히카리, 귀신 교관 역으로 강렬한 따귀. 키스마이 후지가야 "부모님이 봐도 놀랄만합니다." <일드/일드OST이야기>




여배우 이시다 히카리가 27일, 카나가와현에서 열린 7월 스타트의 연속 드라마 '비기너즈'(TBS 계)의 제작 발표회에 등장.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경찰 학교의 귀신 교관 역을 맡은 이시다는 "지금까지 상냥한 엄마 역 같은 것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요, 감독과 이야기한 결과 여러가지 패턴으로 연기해보고, 역할을 굳혔습니다."고 밝혔다.


회견에서는 주연을 맡은 7인조 아이돌 그룹 'Kis-My-Ft2'의 후지가야 타이스케에게 볼살이 떨릴 정도의 강렬한 따귀를 먹인 제 1 화 다이제스트 영상이 흘렀다. 촬영에 대해 후지가야는 "리허설때 이시다 씨의 따귀는 너무도 부드러워서 '좀 더 강하게'라는 느낌이었습니다."라고 말했지만, 완성된 장면에 대해서는 "부모님이 봐도 깜짝 놀라지 않을까"라며 그 박력에 놀랐다고한다. 이시다는 황송해하면서 "후지가야 씨는 이렇게 얼굴이 작고, 아줌마는 이런 얼굴을 때릴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얼굴에 살이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부들부들하지 않아요."라고 설명했지만, "좀더 좀더 대단한 일을 회가 진행될 떄마다 해보고 싶어요."라며 새로운 경지의 역할을 즐기고있는 모습이었다.


드라마는 24시간 기숙사 경찰학교가 무대. 후지가야가 연기하는 주인공의 시무라 텟페이는, 경찰 오토바이로 마라톤의 병주를 하는 경찰관이었던 부친을 보고 자라, 마라토너가 어린시절의 꿈이었지만, 아버지의 실직과 실종을 계기로 몸을 망쳐, 현지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불량아였다고 하는 전 양키. 기적으로 채용 시험에 합격하고 경찰 학교에 입학했지만, 배속된 것은 낙오자만을 모은 보결 클래스였다...라는 스토리. 같은 'Kis-My-Ft2'의 키타야마 히로미츠도 레귤러로 출연하는 것 외에 여배우의 고리키 아야메도 골든 범위의 연속 드라마 첫 히로인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7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예정. 첫회는 12분 확대 스페셜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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