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ever-ing : 나카마 유키에, '고쿠센' 태그 다시! 'Aqua Timez'가 신 드라마 주제가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 주연의 7월기 새 드라마 '고스트 마마 수사선'(니혼TV 계)의 주제가를 락 밴드 'Aqua Timez'가 다루는 것이 밝혀졌다. 나카마와 'Aqua Timez'는 히트작 '고쿠센'이래의 태그로, 촬영장을 방문한 Aqua Timez의 멤버와 대면한 나카마는 "이번 (주제가) 'つぼみ'도 드라마의 세계관에 딱 맞는 부드러운 가사로 많은 갈채를 받을 곡이 분명합니다. 드라마를 북돋워 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반응을 말했다.

드라마는 사토 토모카즈의 만화가 원작의 하트풀 코미디. 잘나가는 경찰관이었다가 갑자기 사망한 초코(나카마)의 유품인 안경을 쓴 것으로 유령이 보이게 된 아들 돈보(마키노 유우마 군)를 파트너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나카마와 '고쿠센' 팀이 약 3년 만에 팀을 이룬 작품으로, 초코의 남편 코헤이를 사와무라 카즈키, 초코의 딸로 코헤이의 전처 자식·아오이를 시다 미라이, 아오이의 동급생을 '쟈니즈 Jr.'의 사나다 유마가 연기하는 것 외에 원래 SDN48 맴버인 세리나, 웃음 콤비 '드렁크 드래곤'의 츠카지 무가, 나마세 카츠히사 등이 출연한다.

'Aqua Timez'의 보컬 후토시는 자신이 부르고 싶은 것과 드라마의 주제가 일치했다고 기뻐하며 "또다시 '고쿠센' 팀의 드라마 주제가를 담당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영광입니다."라고 코멘트. 지금까지의 악곡에서 가장 어레인지에 시간이 걸렸다며 "필때까지는 하늘을 볼 수없는 곳에 봉오리가 가지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마지막은 없을 테니까요. 언젠가 필때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결정한 사람들에게 닿을수 있다면..."이라고 말했다. 드라마는 7월 7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