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잡지 모델 모리타카 아이, 키스마이 후지가야의 여동생 역으로 출연 <일드/일드OST이야기>




연속 드라마 '비니너즈'(TBS 계)에서 주연을 맡은 아이돌 그룹 'Kis-My-Ft2'의 후지가야 타이스케의 여동생 역으로, 청소년을 위한 패션 잡지 '피치 레몬'의 전속 모델 모리타카 아이(14)가 기용되는 것이 4일 밝혀졌다. 1,000명 가까운 응모 중에서 오디션으로 선택된 모리타카는 "처음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들었을 때 꿈일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기쁘고 어쩔줄 모르겠습니다."라고 크게 기뻐했다. 이번 작품이 연속 드라마 데뷔가 되는 모리타카는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자신답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자세를 말했다.

모리타카는 1998년생으로 사이타마현 출신. 취미는 과자 만들기와 요리, 다도, 꽃꽂이로 특기는 발레, 해금이다. 2009년부터 2011년 4월까지 초등학생을위한 패션 잡지 '니코☆푸치'의 전속 모델로 활약 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여자아이를 위한 패션 잡지 '러브베리' 전속 모델을 거쳐 현재는 '피치 레몬'의 전속 모델을 맡고 있다.


모리타카를 선택한 나카이 요시히코 프로듀서는 "10대의 천진난만함이, 어려보이고, 부드러움 속에 문득 보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심지가 굳은 모습, 그 모든 것을 느끼게 한 것은 참가자 중 최연소의 모리타카 씨였습니다. 매우 매력적인 여배우구나라고 확신했습니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 "어리면서도 때로는 변덕스러운 주인공을 지지하고, 때로는 주인공을 동행하는 여동생을 최종화까지 연기해 주었으면 합니다."라고 성원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는 24시간 기숙사 경찰학교가 무대. 후지가야가 연기하는 주인공의 시무라 텟페이는, 경찰 오토바이로 마라톤의 병주를 하는 경찰관이었던 부친을 보고 자라, 마라토너가 어린시절의 꿈이었지만, 아버지의 실직과 실종을 계기로 몸을 망쳐, 현지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불량아였다고 하는 전 양키. 기적으로 채용 시험에 합격하고 경찰 학교에 입학했지만, 배속된 것은 낙오자만을 모은 보결 클래스였다는 스토리.

'Kis-My-Ft2'의 맴버인 카타야마 히로미츠도 레귤러로 출연하는 것 외에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도 골든 연속 드라마 첫 히로인을 연기한다.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첫회는 12분 확대 스페셜로 방송된다.



2012년 3분기 일드 '비기너즈!'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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