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야마다 유가 2년 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은 심야 드라마 'VISION 살인이 보이는 여자'(요미우리 TV·니혼TV 계)가 5일부터 시작됐다. 야마다가 '살인의 영상이 보인다'라는 특수 능력 'VISION'을 돌연 갖게된 팔리지 않는 모델 쿠루스 레이나를 연기하며 배우 카네코 노부아키가 연기하는 휴직중인 형사 아사노 카즈마와 함께 어려운 사건에 도전하는 본격 미스테리물이다.
드라마는 'NIGHT HEAD', '기프트', '사쇼 타에코-마지막 사건'(沙粧妙子 最後の事件) 등 미스터리 드라마를 많이 다룬 이이다 조지가 원안과 각본을 다룬 오리지날 작품. 어느 사건에 의해서 휴직에 몰린 형사 아사노 카즈마가 특수 능력 'VISION'을 가진 레이나와 만나 카즈마는 레이나의 능력을 이용해 두 사람이 어려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라고 하는 스토리 , 1화 완결의 형식이면서 서서히 수수께끼에 싸인 레이나의 과거에 육박한다. 카네코 노부아키가 아사노 카즈마를 연기한다. 레이나의 과거를 아는 인물로 드라마의 주요 인물이 되는 레이나의 매니저를 카츠무라 마사노부가 맡았다.
제 1 화는 카즈마와 레이나가 우연히 같은 가게에 마침 있었던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카즈마는 사기 그룹의 키타카와 타다스케(스즈키 코스케)와 이토, 노다로부터 증거 사진을 돈으로 사려하고 있었다. 거기에 마침 있던 레이나는 전혀 모르는 키타가와에게 '크리스티나'라고 권유를 받아 억지로 키스를 재촉당한다. 키타가와는 갈라놓으려는 카즈마를 때리고 도주. 다음날 이토가 사체로 발견된다. 카즈마는 키타카와에 대여 묻기 위해, 레이나를 만나러 간다. 레이나는 전에 살해된 키타카와의 유령이 나타나 자신의 시체가 있는 장소를 가르쳐줬다는 말을 건넨다. 카즈마는 반신반의하면서도 레이나가 본 영상을 의지해 키타카와의 시신을 찾으러 간다......라고 하는 스토리.
드라마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8분 '목요 미스테리 극장'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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