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구리 슌이 주연을 맡은 '게츠쿠'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후지TV 계, 월요일 오후 9시)의 첫회가 9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3.9%(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제 1 화는 좀처럼 취직이 정해지지 않고, 면접에 분주하던 치히로(이시하라)의 눈에, IT 기업 'NEXT INNOVATION'이 입주하고 있는 고층 빌딩이 들어왔다. 하이 센스의 직장과 거기에서 일하는 멋쟁이들을 보고 치히로는 한숨을 쉰다. 그 무렵 'NEXT INNOVATION'의 젊은 사장 토오루(오구리)는 부사장의 아사히나(아라타)들 앞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있었다. 며칠후, 'NEXT INNOVATION' 회사 설명회에 참가한 치히로는 등단한 토오루로부터 내정수를 묻는데......라고 하는 스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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