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카리야 유이카, 아침 드라마 이래 7년 만에 NHK에서 주연. 전 캐바양 출신의 신참 변호사 역에 <일드/일드OST이야기>




여배우 모토카리야 유이카가 10월부터 NHK·BS 프리미엄에서 방송되는 프리미엄 드라마 '그걸 어떻게든'(そこをなんとか / 국내명 '어떻게 좀 안될까요?')에서 전 캬바쿠라 아가씨 출신의 신인 변호사 역을 연기하는 것이 밝혀졌다. 모토카리야가 방송국의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은 2005년에 방송된 연속 TV소설 '파이트' 이래 7년 만이다.


드라마는 소녀 만화 잡지 'Melody'(하쿠센샤)에 연재중인 아소 미코토의 동명 만화가 원작.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히로인 카이세 라쿠코는 돈벌이를 위해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 캐바양을 하며 학비를 벌어 고학 끝에 사법 시험에 합격했다. 부족한 약소 변호사 사무소에 취직하지만 항상 돈이 안되는 사건만을 담당하는 처지가....... 매번 약간의 사례금을 위해 일하게 되지만, 깨달으면 법률로 약자를 돕는 것에......라고 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모토카리야 외에도 이치카와 엔노스케, MEGUMI, 이가라시 슌지, 이노우에 와카, 오오토모 코헤이도 출연한다.

모토카리야에 대해 제작 총괄 고토 타카히사(後藤高久는 '아사도라'인 '파이트'의 히로인을 맡은 그 소녀가 어떤 파격적인 변호사가 되어 돌아와 줄지, 매우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라고 기대를 걸고 있다. 드라마는 BS 프리미엄.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방송 예정. 총 9 회.





덧글

  • 정공 2012/07/17 19:14 #

    모토카리야 유이카가 참 참하고 이쁜데... 조연도 정말 조연스러운 것만 맡고 장미 없는 꽃집에서는 아에 티비 속 여인으로만 나오고... 큰 드라마는 아니지만 그대로 주연 맡는다니 다행이네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분전(?) 했으면 좋겠네요.
  • fridia 2012/07/17 20:37 #

    예쁜 얼굴인데도 불구하고 묻혀버린 친구들이 참 많지요. 예를들면 그라돌 출신의 스기모토 유미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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