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5년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고, 코믹스 누계 발행 2,000만부를 넘는 호조 츠카사의 인기 만화 '캣츠 아이'가 아이돌 그룹 'Berryz工房'(베리즈코보)와 '℃-ute'(큐트)의 멤버에 의한 극단 게키하로 제 12 회 공연으로 첫 무대화되는 것이 25일 발매의 만화 잡지 '월간 코믹 제논'(토쿠마 서점)에서 밝혀졌다.
출연하는 것은, 'Berryz工房'의 시미즈 사키, 스도우 마사, 쿠마이 유리나, 스가야 리사코, '℃-ute'의 야지마 마이미, 나카지마 사키, 하기와라 마이 등으로 A 버전과 B 버전의 두 가지 스토리로 같은 역을 맡았다. 프로듀싱은 드라마 '도쿄 소녀'와 '휴대폰 형사', '사랑하는 일요일' 시리즈 등을 다룬, 미야자키 아오이와 호리키타 마키, 카호 등 인기 신인 여배우를 발굴해온 니와 타몬 앤드류(丹羽多聞アンドリウ)(BS-TBS )가 맡았다.
호조의 연재 데뷔작 '캣츠 아이'는 찻집을 운영하는 히토미, 루이, 아이라는 미인 3자매가 밤이되면 레오타드 차림의 괴도 '캣츠 아이'로 변하여 미술품을 노려, 히토미의 연인인 열혈 형사 우츠미 토시오 등의 경찰을 농락하는 스토리로 애니메이션화도 되어 대히트했다. 현재도 잡지에서 호조 원작, 아사이 신 작화, 나카메구로 사쿠라 시나리오로 신작 '캣츠 아이'가 연재 중. 세 여자를 사랑하는 주인공에게, 무대가 되는 찻집도 신주쿠에서 키치죠우지의 'CAFE ZENON'으로 옮겨, 본격 러브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무대는 이케부쿠로 선샤인 극장(도쿄도 토시마구 히가시 이케부쿠로 3 1 4)에서 9월 22~30일, '오사카 이온 화장품 시어터 BRAVA!'(오사카시 츄오구 시로미 1 3 2) 10월 13~14일 공연된다. 티켓은 예매권이 6,700엔, 당일권 7,000엔. 도쿄 공연은 8월 4일, 오사카 공연은 8월 11일부터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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