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ever-ing : AKB48의 오오시마 유코, 웨딩 드레스를 입고 "이제 나는 평생 결혼하지 않겠습니다!"

AKB48의 오오시마 유코, 타카하시 미나미, SKE48의 마츠이 쥬리나, 마츠이 레나, NMB48 야마모토 사야카, 와타나베 미유키, HKT48의 코다마 하루카, 미야와키 사쿠라가 6일, 도내에서 열린 PSP&PS vita용 게임 소프트 'AKB1/153 연애 총선거'(반다이 남코 게임스 7,329엔)의 제작 프레스 발표회에 참석했다.

AKB48의 멤버 48명이 등장해, 47명중에 1명을 뽑는 최고의 연애 게임 'AKB1/48' 시리즈. 제 3 탄이 되는 이번 작품은, AKB48의 멤버뿐만 아니라 자매 그룹의 SKE48, NMB48, HKT48까지 수록해, 총 153명 중에서 1명을 뽑는 시리즈 사상 최대의 연애 망상을 즐길 수있다. 발매는 12월 20일을 예정으로 초회 생상반에는 생 사진 3매가 들어있다. 초회 한정 생산반의 초호화 BOX(14,679엔)에서는 각 그룹의 DVD와 생 사진 10장 등이 봉입된다.

이날 각 그룹에서 2명씩 등장. 타카하시는 "정말 전작, 전전작품보다 더 파워업하고, 멤버도 153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모두로부터 '당신을 좋아해요!'라고 말해지는 상황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어필했다.

또한 게임 소재로 촬영한 동영상 원 컷의 패널을 각각 선보였다. 7명이 교복과 평상복 한 컷을 선보이는 중 웨딩 드레스 차림의 패널을 가진 오오시마는 "헬기에서 웨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역동적인 상황으로 고백해 드릴께요. 도쿄의 야경을 보면서 웨딩 드레스를 입었기 때문에 평생 결혼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그런 오오시마와 7명을 비교한 타카하시가 "젊은 멤버는 젊어서, 유코까지 가면 결혼하게 되어 버린다고 하는 진폭이 굉장하네요."라고 정리하면, 오오시마는 "연령이군요."라고 보도진을 웃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