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말 활동을 중단한 전 모닝구무스메 고토 마키(26)지만, 활동 중단으로부터 반년 이상이 경과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그녀의 '헤어누드 사진집 출판설'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가까운 곳에서는 지난 3월 '일간 겐다이'가 "이미 헤어 누드는 촬영이 끝나 대형 출판사에서 발행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때 연예계의 정점을 다한 그녀가 벗는다고 한다면 화제가 되는것은 불가피하고, 기존의 세미 누드 사진집 'go to natura...'(와니북스)에서 보여준 풍만한 가슴 의혹도 뛰쳐나올 정도의 미거유와 잘록한 허리는 "더 깊은 곳까지 보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만든 성과였다.
그런 가운데, 발매 중의 '주간 실화'(니혼져널출판쟈)에서도 "휴업 전에 헤어 누드 사진집 촬영은 끝난 상태로, 12월 간행 예정"이라는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헤어 누드뿐만 아니라 'AV 여배우 변신설'까지 튀어나와 있다.

그리고 사진집으로 화제를 가로챈 후, 만반의 준비를 하여 AV 발매. 두세작품 연속 릴리스로 서서히 내용을 과격하게 나갈 예정이라고 하는 '야마구치 리코' 방식으로, 데뷔작은 헤어 노출과 란제리 차림으로 음부 침투의 이른바 '소프트 AV', 두 번째로 실전 삽입을 보이며 최후에는 질내사정 이라고 AV 라이터가 전하고 있다.

"역시 내년에 동생 유우키의 출소가 예정되어 있는 것이 큽니다. 그를 지원하기 위해서도 아직 고마키는 벌어야 합니다. 유우키 자신에게도 "출소하면 꼭 AV로"라고 하는 남자 배우로서의 권유도 걸려있는 것 같기 떄문에, 누나와 동생으로 AV계에 이름을 떨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AV 업계 관계자)
어려서부터 가수를 동경해, 모닝구무스메 졸업 후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매진해온 고토. AV 배우가 되면 그 '꿈'을 잃게 될 수도 있다지만......돈을 위해 꿈을 버릴수도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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