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퍼포먼스에 1만 2,000명이 열광! - 'Asia Progress F' <음악뉴스>




아이돌 그룹 AKB48이 10일, 도쿄 요요기 경기장 제 1 체육관에서 열린 음악 이벤트 'Asia Progress F(아시아 프로그레스 에프)'에 출연했다.

도쿄·시부야 주변에서 개최하고 있는 에이벡스 주최의 여름 페스티벌 'a-nation musicweek'의 5일째에 열린 'Asia Progress F'. 아시아에서 활약하는 여성 아티스트들이 모인 이번 행사에는 일본에서 AKB48, girl next door, E-Girls, 한국의 오렌지캬라멜, PURETTY, 대만에서 Da Mouth, Weather Girls의 7조의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girl next door'의 보컬이 "즐기고 있어!? 날려가자 ー!"라고 4곡을 열창하면 관객은 총 기립으로 매우 흥분. 한국의 여성 가수 그룹 애프터스쿨에서 파생된 유닛 오렌지캬라멜은 일본 데뷔곡이 되는 캔디즈의 커버곡 '상냥한 악마'(やさしい悪魔)를 귀여운 안무로 선보였다.


이벤트 막판, 트리를 맡는 AKB48의 선발 멤버 16명과 마에다 아츠코가 등장하자 관객들은 부채나 수건을 흔들며 흥분은 최고조. 리더인 타카하시 미나미가 "여름을 즐기고 있나요-! AKB48는 좋아합니까-!"라고 호소해, 마에다는 "환성도 기쁘지만, 부채나 수건도 보이고 있어요. 끝까지 즐겨줘!"라고 팬들의 성원에 웃음 가득. 큰 환호 속에 멤버들은 '헤비 로테이션'과 '포니테일과 슈슈', '아이타캇타' 등 12곡을 힘차게 퍼포먼스하여 모인 1만 2,000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도중의 MC에서는 멤버들의 자기 소개를 실시해, 와타나베 마유가 "여~~~러분, 시선을 주셔서 잘먹겠습니마유유!(이타다키마유유)"라고 어필하면 시노다 마리코가 "오늘부터 새로운 버전을 생각했어요.여~~~러분의 시선을 , 잘 먹겠습니마리코!(이타다키마리코)"라고 도용, 와타나베는 조심조심 "선배지만...... 좀 그렇지 않아요?"라고 돌진하며 웃음을 유도하는 장면도. 또한 HKT48로 이적한 사시하라 리노도 출연해 "삿시는 노력하겠습니다. HKT48을 대표하여 여기에 왔기 때문에, 제대로 불러 하카타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앵콜에서는, 'Beginner'와 'Everyday, 카츄샤'의 2곡을 선보이며, 타카하시는 "정말 뜨거웠어요! 여름 최고의 추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다.



오렌지캬라멜 - '


'Asia Progress F' 프로모션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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