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키타 마키, 첫 베를린 영화제에서 감격의 눈물 <영화뉴스>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가 13 일(현지 시간 12일 밤), 독일에서 개최중인 제 61 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는 주연 영화 '백야행'(후카가와 사카 히로시 감독)의 무대 인사에 등단했다. 이 영화제는 칸, 베니스와 함께 세계 3 대 영화제의 하나로 꼽힌다. 해외 영화제에 처음 참가하는 호리키타는 우선 영어로 "베를린에 올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인사하고 "이렇게 바다를 건너 베를린까지 왔다는 것을 이제서야 실감하니 눈물이 나올수밖에 없네요"라고 대답하자 관객의 아낌없는 박수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백야행'은 인기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미스터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 딸과 피해자 아들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다. 이 작품이 출품된 것은 파노라마 부문으로 경쟁 부문은 아니지만,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감독의 참신한 작품이 모인 부문이다. 지난해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후지와라 타츠야 주연의 영화 '퍼레이드'가 이 부문에 출품되어 국제 비평가 연맹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이 영화제에서 여배우 테라지마 시노부가 영화 '무한궤도'의 연기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은곰상)을 수상했던 것도 바로 이 영화제이다. 호리키타는 '해외의 반응'을 피부로 느끼면서, "만약 해외에서 행사가 있으면, 물론 참가하고 싶어요! 나는 특히 국내와 해외를 구분하지않고 활동하고 싶어요"라고 의욕을 보였다. 또한 "일본이 아닌 해외 관객이 자신의 영화를 봐 준다는 것에 대해 자신의 연기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이번 영화제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호리키타 함께 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후카가와 감독은 독일어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인사한 뒤 "일본의 버블은 빛의 조각을 상징하고 있지만 그림자도 상징하고있다. 그림자에 어린이와 약한자가 희생된다. '백야행'에서 희생된 2명을 그린 그 발단을 일본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나 말할 수 있는 국제적인 무대에서 이 사실을 호소할 수있어서 좋았다 "고 무대 인사를 전했다.


현지 시간 10일 개막한 베를린 국제 영화제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는 최고상인 금곰상을 겨루는 경쟁 부문에 일본 영화의 출품은 었었지만, '백야행'처럼 실험적인 작품을 다루는 포럼 부문에 4시간 38분 이상 장편 영화 '헤븐즈스토리'(제제 다카히사 감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영화 백야행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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