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후배 괴롭히기? 캐릭터 체인지를 도모하는 벳키의 본모습 <드라마/가요특집>




비디오 리서치社가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는 '탤런트 이미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을 정도로 호감도가 높고, 업계의 평판도 좋다고 하는 벳키(28). 그러나 최근 그 평판에 금이 가는듯 싶다.

7월 30일 방송된 '샤베쿠리 007'(니혼TV 계)에 출연한 벳키는 '아무도 모르는 현실적인 고민을 말한다'라는 기획에서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공개. 벳키는 "지금까지 100점을 목표로 해 항상 같은 생각이지만, 최근 지쳤습니다. 80점으로 살아가려고 결정했어요."라고 말해, 그 마음속을 털어 놓았다. '언제나 건강'이라는 캐릭터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 벳키가 호감도 조사에서 항상 상위에 먹혀들어 온 이유는 정확히, 그녀의 '후각'이 우수하기 때문일 것이다. 머리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무엇이 요구되고 있으며, 무엇을 해야할지 순간적으로 계산해, 그대로의 모습을 연기해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지쳤습니다."라고 토로, 캐릭터 체인지를 도모한들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몇 년 전에 독설 왕 아리요시 히로유키 씨가 '건강의 강매'라고 말해져 그에 대한 발언이 시청자들로부터 "잘했어!"라는 의견이 많이 전해진 것이 사실 상당한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대로의 캐릭터로는 질릴 수 있는 것도 시간 문제라는 것을 이해했겠지요."(예능 관계자)


게다가 넷에서의 안티 팬들의 소리도 성실한 그녀는 무겁게 받아들여 버린다고 한다. 예를 들어, "싫지는 않지만 우등생처럼 너무 진심으로 부딪쳐오는 느낌이 든다.", "'아메 토크!' 등에서의 벳키는 정말 연예인이라든지 기분나빠", "피해지역 지원 활동 때도 모든 텔레비전 카메라를 불러 그 모습을 촬영해 '나, 도움을 주고 있어요~'를 어필하는 가식덩어리 벳키"라는, 악의가 섞인 신랄한 댓글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마음이 병들어도 이상하지 않다.

다만 안티도 무조건 벳키에게 짓궂은 댓글을 작성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녀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자신의 '좋지 않은 부분'을 TV에서 드러내 버리고 있는 경우가 있으며, 그러한 '쿠로(검은) 벳키'의 태도와 주로 보이고 있는 '시로(흰) 벳키'의 행동에 너무 괴리가 있기 때문에 위화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어, 한때 '와랏테이이토모!'(후지TV 계)의 텔레폰 쇼킹에 출연했을 때, 벳키는 대량의 스트랩을 붙여 묵직한 개인용 휴대 전화를 반입해, 생방송 중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걸려온 친구의 전화에 대응. 후속 코너에서도 벨소리가 울리는 해프닝이 있어, "전원을 꺼두지 않는 것은 매너 위반!'이라는 비판과 함께 전화를 스탭으로부터 받을 때의 태도, 전화를 걸어 온 친구에게의 말투도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고정 출연하고 있는 정보 버라이어티 '니지이로전'(칸사이TV 계)에서는, 같은 사무소에 소속된 후배 아이돌에 대해 자주 난폭한 태도를 취하고 있어 일부에서 '후배 괴롭히기의 벳키'라고 야유받고 있어요. 그 겸손함이 특기인 벳키는 어디로 갔나 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다른 출연자는 시로 벳키의 가면을 무너뜨리지 않았지만.... "(프로그램 제작사 관계자)


2009년에 출판한 저서 '벳키의 마음의 문'(겐토샤)에서, 벳키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바쁘다'라는 말은 쓰지 않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한자는 '마음'을 '잃는다'라고 쓰기 때문입니다.
'바쁘다' 대신 '충실'
'지쳤다' 대신 '노력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행복한 울림이 좋습니다.



마치 종교가와 같은 금언이지만, 이것은 아무리 피로가 축적해도 스트레스를 발산하지 못하고 괴로워질 것이다. 그 스트레스가 때로는 후배 괴롭히기로 바뀌거나 거만한 태도로 드러나는 것은 아닐까. 아리요시의 말이나 인터넷상의 평판을 계기로 바뀌려 하고 있다는 벳키. '노력했다' 대신에 '지혔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입에 댈 수있게 되어, 결과적으로 좋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덧글

  • 2012/08/22 16:1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8/22 19:5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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