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AAA, BIGBANG 등장으로 팬 대열광. 'a-nation stadium fes.' <음악뉴스>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AAA, BIGBANG 등이 26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이벡스 주최의 음악 이벤트 'a-nation stadium fes.'에 출연했다.

에이벡스 주최의 야외 음악 축제 'a-nation stadium fes.'은 하마사키, AAA, BIGBANG 외에, TRF, Every Little Thing, m-flo, Acid Black Cherry, U-KISS, JAMOSA, Rinwa, SUPER☆GAiLS  등 총 11개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 회장에는 약 5만 4,000명의 관객이 집결. 오프닝을 맡은 남녀 7인조 퍼포먼스 그룹 · AAA가 '777~We can sing a song!~' 등 5곡을 열창하자 관객은 벌써부터 전부 일어서서 수건을 휘두르며 히트 업. 우라타 나오야는 "계속해서 연예인이 나오니까 기대해줘!"라며 회장에 호소했다.


Every Little Thing과 m-flo, TRF들이 히트곡으로 공연장을 북돋우는 가운데 시크릿 게스트로 코메디언인 스기짱도 등장. "목욕탕 통의 바닥을 찢어줬다고~. 와일드겠지~?"라며 소유 네타를 차례로 선보였지만 점점 반응이 나빠지는 회장에 "분위기가 위험해졌다구~"라고 크게 초조해하자 관객들로부터 "힘내!"라고 말을 듣자 쓴웃음을 지었다. 또한, 한국의 5인조 댄스 보컬 그룹 BIGBANG이 등장하자 관객은 대열광. 압도적인 댄스 퍼포먼스에 팬들은 부채를 흔들며 응원을 보내자 승리는 "일본의 여러분, 즐기고 있습니까? 5만명이라는 무대에 선 적이 없습니다."고 감격, TOP은 " 정말 기쁩니다. 고마워요."라고 일본어로 메시지를 보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 무대는 a-nation 출연 11번째가 되는 하마사키가 맡아 빨간 섹시한 의상으로 'evolution'과 'HANABI'를 노래해 관객을 매료. 메들리 곡은 유카타로 갈아입고 아레나를 트럭으로 일주하는 퍼포먼스도 하며 대 흥분하는 팬들에게 하마사키는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었다. "2012년의 마지막 곡이 되었습니다."라고 공연을 노래 끝낸 하마사키는 "전국의 여러분, 오늘 모여 준 분들, 감사합니다! Thank you a-nation!"이라며 조용히 인사를 하며 뜨겁게 펼쳐진 2012년의 'a-nation stadium fes.'을 매듭 지었다.

에이벡스 주최의 a-nation은 3~12일 도쿄 시부야 주변에서 개최된 musicweek, 약 30만 명, 18~19일과 25~26일에 도쿄·오사카에서 개최된 stadium fes. 약 22만 명 등 5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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