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AKB48의 코지마 하루나, 모델이자 탤런트인 요시카와 히나노, 사에코 등이 15일, 도쿄 시부야 히카리에 홀에서 열린 'sweet collection 2012'에 등장했다.
'sweet collection 2012'는 타카라지마社가 발행하는 여성 패션 잡지 'sweet'의 독자 이벤트에 게재된 브랜드의 최신 가을 겨울 패션쇼와 토크쇼, 추첨 등이 진행됐다. 약 1,000명의 독자가 집결한 회장의 런웨이에 sweet 모델들이 등장하자 회장은 "귀여워-!"라고 환호성. 패션쇼는 '바로크'와 '록'의 2개의 테마로 진행되며 sweet 모델 외에 게스트 모델로, 코지마, 사에코가, 동 이벤트에서 MC를 맡은 유키 마오미, 남성 게스트로는 배우 히라오카 유타가 웃는 얼굴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패션 브랜드 'MERCURYDUO'와 콜라보했다는 검정색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코지마는 "가슴의 리본이 포인트로, 심플하지만 귀엽습니다."라고 어필하며 "여자아이가 모두 멋지고 즐거웠어요! 성인의 귀여운 여자 아이를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생긋 웃었다. 토크쇼에서 자신의 패션에 대해 "핑크를 좋아합니다만, 성인이 되면서 면적을 줄이고 있습니다. 검은 옷이 많기 때문에 보색으로 핑크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고 밝히며 "옷이나 화장품 쇼핑을 아주 좋아하고...... 어제도 신주쿠 이세탄에서 시노다 마리코 짱과 쇼핑을 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하자 회장은 놀라움의 소리가. 또한 관객과 터치하면서 등장한 사에코는 "굉장히 즐거워서, 천천히 걸어 버렸습니다. 마마라도 패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이벤트의 마지막으로, 발매중인 'sweet' 최신호에 표지를 장식한 요시카와가, 핑크의 롱 드레스로 등장하면, 회장은 대 고조. 함께 등단한 와타나베 카요코 편집장이 "처음 만났던 10대 시절에는 죽을만큼 귀여운 불가사의한 아이였습니다. 이제는 멋진 성인 여성이 되었네요."라고 이야기하자, 요시카와는 "지금까지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수줍게 웃었다. 3월에 첫 아이를 출산한지 얼마 안된 요시카와는 표지 촬영에도 아이를 데리고 왔다고 하며 "좋은 캐릭터를 하고 있어요. 아이에게 배울 부분이 많이 있고, '내가 잘못하고 있었던 걸까?'라고 생각하거나 합니다."라며 육아에 대해 이야기하고, "연예 생활 20년째이지만 블로그를 하고 있지 않았는데요, 최근 시작헤서 즐겁습니다. 아기용의 무릎 패드라든지를 올려 놓거나 하고 있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밝혔다.
코지마 하루나 - 'sweet collectio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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