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일본 로케이션의 '울버린' 근육질 바디의 사진을 첫 공개

휴 잭맨 주연의 일본을 무대로 그려지는 할리우드 영화 '울버린:SAMURAI'(제임스 맨골드 감독·2013년 가을 공개 예정)의 비주얼이 첫 공개됐다. 촬영지인 도쿄 죠죠지(増上寺)라고 보이는 당으로부터의 컷으로 주인공 울버린을 연기하는 휴 잭맨이 근육질의 육체미를 선보이고 있다.

'울버린:SAMURAI'는 'X-MEN' 시리즈로 휴 잭맨이 연기하는 인기 캐릭터 울버린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 제 2 탄. 일본을 무대로 휴 잭맨이 연기하는 로건(울버린)이 일본에서 영원의 전사, 아웃 사이더로 그려져 있으며, 사무라이의 '칼'과 울버린의 강력한 '손톱'과의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주요 인물로, 사나다 히로유키와 TAO, 후쿠시마 리라 등, 일본인 배우가 출연하는 것도 발표되고 있다.

일본에서의 촬영은 이미 종료하고 있지만, 휴 잭맨은 지일파로도 유명하며, 일본 체재의 모습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한 것이나, 실제로 촬영을 목격 한 사람으로부터의 정보가 다수 인터넷에 전해진 것으로, 미디어에서도 화제가 됐다. 할리우드 대작은 대규모 세트를 스튜디오에 제작 현장을 재현해서 촬영하는 것도 많지만, 이 영화는 일본에서의 로케이션 촬영을 중시. 죠죠지에서는 스탭과 엑스트라 포함 400여명의 대규모 촬영대가 짜여져 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