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혼TV 심야 음악 프로그램 '해피 Music' 최초의 스페셜 라이브 이벤트 '해피 Music LIVE 2012'에, 모델 겸 가수인 캬리 파뮤파뮤,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자매 그룹 'NMB48', 한국의 남성 그룹 'SHINee'의 3개 팀이 출연하는 것이 29일, 밝혀졌다.
이벤트는 11월 10, 11일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 예정이며, 벳키와 웃음 콤비 '피스' 등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 외에 'ORANGE RANGE'와 'SCANDAL', '소나 포켓', '노기자카46', 나오토·인티라이미 등 인기 연예인의 출연이 이미 결정됐으며, 이번에 발표된 캬리 파뮤파뮤와 NMB48은 11일, SHINee는 10일 출연 예정.
해피뮤직 2012 LIVE 참가 아티스트
'해피 Music'은 탤런트 벳키가 사회를 맡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좋은 노래가 모인다는 '해피 MusicSTORE'를 무대로, 후원자 벳키와 점원인 아베 코지, 피스, 치몬초쥬가 노래를 소개, 다양한 아티스트도 숍을 찾는다는 내용.
프로그램 최초로 11월 이벤트에는 프로그램 세트의 '해피 MusicSTORE'도 설치. 벳키는 양일 참가하는 것 외에 다른 레귤러진도 10일 아베, 치몬초쥬, 산샤, 11일에는 피스, 야성폭탄(野性爆弾), 후쿠다 아야노의 참여가 발표되었으며, 벳키도 11일 가수 '벳키♪#'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