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1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주연 드라마 'Doctor-X 외과의·다이몬 미치코~'(TV아사히 계)의 제작 발표 회견에 등장. 최초의 외과의 역을 맡은 요네쿠라는 "(지금까지)처럼 뻔뻔한 역입니다만, 이번은 정말 머리도 쓰네요. 선하품이 대단합니다!"라고 웃었다. 회견장에 초대 된 현역 여자 의대생에서 용어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묻자, "오히려 듣고 싶을 정도! 어떻게 기억하나요?"라고 역 질문을 받았다, 문장이 긴 대사를 기억하는데 2주 정도 걸린 것 등, 악전고투만 밝혔다.

회견에는 요네쿠라 외에도, 스즈키 코스케, 시부키 준, 하야시 탄탄, 단다 야스노리도 참석했다. 기자석에는 현역 여자 의대생 30여명도 초청되어, 요네쿠라 등의 질문도 접수했다. 'Doctor-X 외과의·다이몬 미치코'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예정.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