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링! 타치바나 유리카가 망상 시리즈에 등장. "주르륵 찢기는 것이 즐거움입니다."

아이돌 그룹 아이돌링! 19호의 타치바나 유리카가 시리즈 누계 20만부를 돌파한 인기 사진집 시리즈 '망상'(妄撮)에 첫 등장하는 것이 결정, '망상'(妄撮)과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 향수의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되는 것이 15일, 밝혀졌다.

지금까지 이소야마 사야카, 카와무라 유키에, 야마모토 아즈사, 테지마 유, 하라 미키에, 호시노 아키 등이 기용된 인기 그라비아 아이돌이 되기 위한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는 '망상'(妄撮) 시리즈는 "여자의 옷 안에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일까?"라는 '중학생 마인드'의 망상을 일으키며 시리즈 누계 20만부 이상의 대히트를 기록. 또, 여성을 타겟으로 파생된 '망상(妄撮) 남자'가 패션 잡지 'anan'에 등장할 정도로 인기를 얻은, 망상 그라비아의 대히트 시리즈이다.

청순파 아이돌의 출연은 지금까지 없었던 '망상'(妄撮) 시리즈이지만, 유리카는 12월에서 스무살을 맞이하기도 해, 이번 '망상'(妄撮)에 도전을 결심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번에는 동 시리즈 최초로 남녀 커플의 촬영, 남성용 향수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타치바나는 "계속 꿈이었던 향수에 관련된 일과 이 임팩트 있는 '망상'(妄撮)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할 수 있다니! 남자는 물론 여자의 시선으로 봐도 독특한 발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몇 년 전부터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망상'(妄撮) 팀에서 촬영을 해주시다니 감격입니다! 주르륵 찢기는 것이 즐거움입니다."라고 자세를 말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영상 후에는 더 다양한 상황에서의 '망상'(妄撮)에 도전, 내년 봄에는 '망상×타치바나 유리카'(가제)의 사진집의 발매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타치바나가 이미지 캐릭터를 맡는 남성용 향수 '옴므 로얄'은 11월 17일(토)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