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Kis-My-Ft2(키스마이 풋 투)'의 타마모리 유타가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연속 드라마 '노부나가의 셰프'(TV아사히, 2013년 1월 스타트)에 여배우 카시이 유우가 출연하는 것이 결정됐다. 연속 드라마의 시대극은 첫 출연이 되는 카시이는 "지금부터 교토에서의 촬영이 기대됩니다. 기모노를 입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확실히 소행을 배우고,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자세를 말하고 있다.
드라마는 '주간 만화 TIMES'(芳文社/호분샤)에서 2011년 3월부터 연재중인 동명 만화(니시무라 미츠루 원작, 카지카와 타카시 원화)가 원작. 전국 시대에 타임 슬립해 기억을 잃었지만, 일본 역사의 교양과 요리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진 프렌치 셰프 켄(타마모리)가 오다 노부나가(오이카와 미츠히로)의 전속 셰프로 수많은 난제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다.

드라마는 2013년 1월 스타트.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자정 15분 '금요 나이트 드라마' 범위로 방송 예정(일부 지역에서는 방송 시간이 다름). 동 범위에서 사극을 방송하는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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