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토 아야 등이 섹시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 "대담하게 해 보았습니다!" <패션뉴스>




타카라지마사 주최의 '일본 패션 리더 어워드 2012' 시상식이 11일 도쿄 오다이바의 일본 과학 미래관에서 행해져 동상에 선정된 우에토 아야, 미즈하라 키코, 미츠키 아리사가 참석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어워드는 패션 잡지 'CUTiE'와 'SWEET' 등을 발행하고 있는 타카라지마사가 캐주얼 패션의 보급에 공헌하고 독자를 리드해 온 유명 인사를 독자 투표에 의해 선출하는 것. 개최 4회째를 맞는 올해는 우에토 아야, 미즈하라 키코, 미즈키 아리사가 선정됐다.



블랙의 등이 파진 섹시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우에토는 "고전적인 블랙에 대담하게 등이 파여 있는 드레스를 선택했어요."라고 자신의 패션을 설명. MC로부터 "등을 보여주세요."라고 촉구당하자, 카메라를 준비하려고 분주한 보도 카메라맨에게 "무서워요!(웃음)"라고 쓴 웃음을 지었다. 수상 소감에 대해서는 "굉장히 영광입니다. 최근에는 'SWEET'에 나오고 싶다는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설마 이같은 상을 수상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쁩니다."라고 기뻐했다. 부상으로 받은 네이밍 스타에 "기쁘네요. 나는 단지 별을 아주 좋아해서 언제나 옥상에 올라가 소원 등을 별에게 빌곤 했답니다. 어떤것이 나의 별인지 모르기 때문에, 모두 자신의 별이다라고 생각하며 사랑하고 싶어요.(웃음)"라고 웃는 얼굴. 내년에는 새해 벽두인 1월 8일부터 NHK 종합에서 주연 드라마 '언젠가 태양이 비추는 곳에'(전 10 회/매주 화요일 22:00~)가 방송되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라는 어필도 잊지 않았다.



또한, 타카라지마사 잡지에서 모델로 여러차례 등장하고 있는 미즈하라는 "계속 가지고 싶었던 상이라, 지금까지의 유행을 열심히 해왔습니다."라고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향후 패션에 대한 질문에 미즈키는 "50대, 60대가 돼서도 화려한 패션을 하고 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와 나이에 굴하지 않는 패션을 점점 도입해 가고 싶네요."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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