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시노는 '사과'라는 제목으로, "이번에는 경솔한 행동을 취했습니다. 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큰 불편을 끼쳐 드린 것을 깊이 뉘우치며 사과드립니다."라고 사죄.
또한 참여의 경위를 "2010년 12월 초순에 친구에게 사적으로 의뢰를 받아 회사에 보고하지 않고 2010년 12월 27일 아메 블로그에서 '플라즈마 클러스터를 경매로 겟트'라는 제목으로 경매 사이트를 소개하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하고 말았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상품은 경매로 낙찰받지 않았으며 현물을 받았으며, 친구에게 지시된대로의 편지 내용을 그대로 블로그에 게재해버렸습니다."라고 작성했다.
호시노는 마지막으로 재차 "경솔한 행동을 취해 버린 것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했습니다."라고 사과하며, "향후에 대해서는 재차 보고하겠습니다."라고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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