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랭킹은, 비디오 리서치 사의 12월 26일까지 칸토 지구 프로그램 평균 가구 시청률을 바탕으로 작품별로 최고의 시청률을 랭킹화했다.

1위의 '카네이션'은 첫 회부터 최종회까지의 기간 평균 시청률은 19.1%. 2010년 상반기 '게게게 여보'(18.6%), 2011년 상반기의 '해님'(18.8%)를 웃돌아, 2007년 상반기 '점점 맑음'(19.4%) 이후 5년만에 19%대에 달했다. 다이쇼 2년, 오사카 기시와다의 포목인의 딸로 태어난 여 주인공 오하라 이토코가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여학교를 중퇴해 재봉틀 수업을 쌓아, 양재점을 개업. 결혼해 셋째 아이를 임신하자, 남편은 출정처에서 전사, 여자의 힘 하나로 딸 3명을 양육하게 된다......라고 하는 이야기. 히로인인 이토코는 60세 무렵까지 오노 마치코, 72세 이상을 나츠키 마리가 맡았다. 각본은 와타나베 아야, 주제가는 시이나 링고가 맡았다.


요네쿠라는 올해 뮤지컬 '시카고'로 본고장 브로드 웨이에서 주연 데뷔를 장식하는 등 여배우로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Doctor-X'에서도 미니 스커트에 킬힐을 신는 '전대미문'의 백의 모습으로 "하지 않습니다", "나는 실패하지 않습니다"라는 강경 발언을 반복하며 통쾌한 주인공을 맡아 널리지지를 얻었다. 올해 마지막 드라마 출연이 된 '뜨거운 공기'는 이치하라 에츠코가 주연을 맡았던 인기 드라마 '가정부는 봤다!' 시리즈의 원작을 다시 드라마로, 요네쿠라는 오캇파(여자아이의 단발머리) 머리에 신통치 않는 안경이라는 극중의 세련되지 않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요네쿠라는 섬뜩하고 음습한 가정부 역으로 새로운 경지에 도전, 18.6%의 고 시청률을 얻으며, 신 시청률의 여왕으로서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작품별 년간 드라마 시청률 톱 10
1위 NHK 연속 TV 소설 '카네이션' 제 97 화(1월 28일 방송) 25.0%
2위 NHK 연속 TV 소설 '우메짱 선생' 제 114 화(8월 11일 방송) 24.9%
3위 'Doctor-X 외과의·다이몬 미치코' 최종회(TV아사히, 12월 13일 방송) 24.4%
4위 '24시간 TV 드라마 스페셜 휠체어에서 나는 하늘을 난다'(니혼TV 계, 8월 25일 방송) 23.8%
5위 '춤추는 대수사선 THE LAST TV 샐러리맨 형사와 최후의 난사건'(후지TV, 9월 1일 방송) 21.3%
6위 '파트너 시즌 10 최종회 특별 확대 2시간 초 스페셜'(TV아사히 계, 3월 21일 방송) 20.5%
7위 'PRICELESS~있을리 없잖아, 그런거!~' 제 8 화(후지TV, 12월 10일 방송) 20.1%
8위 '파트너 시즌 11' 2시간 9분! 첫 확대 스페셜!(TV아사히, 10월 10일 방송) 19.9%
8위 일요 극장 'ATARU' 제 1 화(TBS 계, 4월 15일 방송) 19.9%
10위 NHK 연속 TV 소설 '순수와 사랑' 첫회(10월 1일 방송)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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