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와기 유키는 AKB48의 '중견 멤버'의 한 사람으로 끝나버리는 것인가 <드라마/가요특집>




섣달 그믐 날~설날에 생방송 된 'CDTV'(TBS 계) 스페셜 라이브에서 AKB48의 카시와기 유키(21)가 솔로 데뷔곡 '쇼트 케이크'(ショートケーキ)를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 맹활약한 AKB의 중심 멤버로 악수회의 여왕, 치유의 여신, 그라비아 여왕 등 많은 호칭을 가진 그녀의 대망의 솔로 데뷔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이 곡은 그녀의 이미지에 있던 폭신하고 달콤한 곡이긴 하지만, 강력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얌전한 넘버. 그녀의 직후에 역시 솔로 데뷔곡 '설마'(まさか)를 선보였다, AKB의 문제아이면서도 표현력과 가창력에 정평이 있는 카사이 토모미에게, 뜻밖의 공개 처형이 되어버린 형태가 되어, 넷상에서는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불러 버렸다.



작년 여름의 마에다 아츠코 졸업 후 단번에 세대 교체의 흐름을 가속시키고있는 AKB. 본래라면, 2011년 총선에서 3위에 약진, 2012년 역시 3위 자리를 사수한 그녀는 포스트 마에다 아츠코 시대의 중심 인물이 될 것으로 보인 존재였다. 하지만 1위를 되찾은 오오시마 유코뿐만 아니라 여동생처럼 귀여워했던 동기인 와타나베 마유에게 밀려 2위로 올라설 수 없었던 것이 그녀의 포지션을​ 미묘하게 변화시킨 것은 부정할 수 없다 .



연령적으로는 20세를 지난 구세대. 그러나 팀 B 결성시에 가입한 3기생이란 의미로는 제 1 장의 세대라고도 말하기 어렵다. 결과적으로, '제 2 장 이전 세대'라는 매우 수습하기 어려운 포지션이 되어 버린 것이다. 동기 멤버는 카타야마 하루카, 나카야 사야카, 타나베 미쿠 (기타 JKT48 나카가와 하루카, HKT48 오오타 아이카) 등 많이 잔류하고 있지만, 세대 투쟁의 주요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정도의 실적이 없고, 카시와기와 와타나베 마유가 3기 맴버 중에서 가장 출세한 사람이다. 그런만큼, 카시와기의 처우가 매우 어려워진다.



원래, 카시와기는 인기에 비해서는 푸쉬받는다는 인상이 적은 멤버중 한 사람이다. 그것이 운영측의 의도인지 소속사(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의 정책 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히루오비!'(TBS 계)의 '날씨 언니' 레귤러 이외는 AKB의 관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미는 정도이며, 혼자만의 CM이나 버라이어티 실적은 적다. 한편으로 거유를 살린 그라비아 일은 많아, 잡지의 표지가 그녀로 가득 차는 일도 있었지만, 그라비아 사진집에서는 지명도는 다소 올랐을지 몰라도, 안방 캐릭터를 침투시킬 수는 없다 .



하지만 그녀는 엉뚱한 모습에 대한 반응의 재미나, 때때로 구토 독설, 그리고 라디오에서 생생한 발언 등 적은 기회에 '사실 속이 검은'(하라쿠로)라는 캐릭터를 팬들 사이에서 확립할 수 있을 정도로 버라이어티의 귀재이기도 하다. 일단 당시 그룹 최고령이었던 오호리 메구미에게 "어이, 아줌마"라고 호소하고 메일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오오타 아이카의 호소에 "음 그래도 귀찮은걸."이라고 정색, 이적한 사시하라 리노가 발언하면 "이 사람, AKB가 아니에요."라고 악담하는 좋은 센스를 가지고 있다. 그 캐릭터를 내기 아까웠는지, 혹은 이미지 전략으로 굳이 봉인하고 있는지, 그녀는 라이트 팬을 잡아 기회를 빼앗겨 버린 것처럼 보인다.



본인은 '평생 아이돌'을 선언하고 있지만, 여배우도 가수도 목표가 명확하지 않은만큼 앞을 전망하기 어렵고, 원래 PV의 키스씬만으로 발광하는 질투깊은 팬이 다수 있는 이상, 마에다 아츠코나 오오시마 유코처럼 본격적인 여배우 진출은 어려울 것 같다. 그렇다고 가수로는 결코 서툴지만은 않지만, 성량과 표현력의 부족으로 기존의 딥 팬 이외의 호소력은 약하다. '집안 일'이라고 불리는 심야의 솔로 주연 드라마의 주제가 데뷔는 와타나베 마유도 '사바돌'(TV도쿄 계)로 경험한 바있지만, 이것도 라이트 팬층 획득에 결합되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그런만큼 아무리 솔로 데뷔라고 해도 같은 패턴의 카시와기의 팔기 방법에는 불안이 남는다.

이대로 그라비아 담당의 악수 게이샤가 되어 버리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인재인만큼, 지금의 어려운 입지에서, 어떻게든 큰 성장을 보이면 좋겠다. 차라리 이 때 큰 스캔들이라도 일으켜주면 재미있겠지만....

 



덧글

  • 2013/01/13 22:0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구글검색창


통계 위젯 (화이트)

1700
4304
15245840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294